본문 바로가기

장혜원기자48

“고3 첫 주권행사 꼭 투표합시다” 4·10 총선 투표 참여 독려 캠페인 눈길 광주교사노조, 고3 유권자 대상 투표 인증샷 퍼레이드 시민단체 거리행진·대학생 ‘플로깅’…청소년 모의투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31.28%)를 기록했지만, 광주·전남 학생들과 시민단체 등이 “본 투표에도 참여하자”며 투표 독려에 나서고 있다.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고 “굳이 본투표를 해야 하나” 라는 생각을 갖는 지역민들이 많을까 하는 우려에 투표 독려 활동에 팔을 걷어 붙인 것이다. ◇첫 투표 고3 유권자 투표 참여 독려도= 올해 첫 투표권을 가진 만 18세 광주·전남 청소년들의 투표 참여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8일 광주교사노조에 따르면 사전투표가 시작된 지난 5일부터 본투표일인 10일까지 광주지역 고3 유권자를 대상으로 .. 2024. 4. 9.
완도 광어 양식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완도의 한 광어 양식장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잠을 자던 주민 5명이 대피했다. 8일 완도소방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께 완도군 신지면 송곡리의 한 광어 양식장 인근 주택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1동과 광어 양식장 외벽 일부 등을 태우고 1시간 50여분만에 꺼졌다. . 주택에는 광어 양식장 주인 가족 4명과 동티모르 출신 외국인 노동자 1명이 거주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화재 경보기가 울리는 것을 듣고 잠에서 깬 광어 양식장 주인이 가족과 외국인 노동자를 깨워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꿀벌 ‘실종 시대’…배농가 ‘Bee명’ 본격적인 배꽃 개화기.. 2024. 4. 8.
“문신 위화감, 출입 금지를”…“하나의 문화, 역차별 안돼” 늘어나는 ‘노 타투 존’…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젊은 층 중심 문신 늘며 목욕탕·헬스장·수영장 등 출입 놓고 ‘논란’ “거부감 줄고 병역 수행 지장 없어” VS “거부감 여전…타인 배려 필요” 광주에 ‘노 타투 존’(No Tatoo Zone)이 생겨나면서 찬반 양론이 엇갈리고 있다. 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문신이 대중적인 문화로 확산되면서 거부감이 줄었지만, 일부 헬스장, 목욕탕, 수영장 등에 생긴 노 타투존에서 문신한 사람의 출입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4일 광주일보 취재진이 SNS에 ‘#광주타투’라고 검색한 결과 23만여개의 게시물이 확인됐다. 포털 지도 검색에서 광주 지역을 확인하면 상호에 ‘타투’나 ‘문신’을 포함한 업체만 40곳이 넘게 검색된다. 낮 기온이 올라 벌써 낮에는 반소매 옷을 입는 .. 2024. 4. 5.
함평 주택 화재…인명피해 없어 함평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택이 전소했다. 4일 함평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께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주택 을 모두 태우고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집주인 이 “펑 소리가 들려 가보니 불이 나고 있었고, 전기가 합선되는 소리처럼 들렸다”고 진술한 것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장혜원 기자 hey1@kwangju.co.kr 광주 3개 상급종합병원 ‘응급실 뺑뺑이’ 없게 핫라인 구축 전남대와 조선대 등 광주·전남 권역별 응급센터를 운영하는 병원이 ‘응급실 뺑뺑이’가 생기지 않도록 ‘핫라인’을 구축하기로 했다.의대정원 증원을 두고 의정갈등이 장기화됨에 따라 응 kwangju.co.kr .. 2024. 4. 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