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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기자44

조국 “광주시민 뜨거운 열정·지지 항상 생각해” 풍암호수공원에서 지지 호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0일 비례대표 후보들과 광주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조 대표는 이번 총선의 투표율이 이전 선거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내비쳤다. 조국 대표는 이날 광주 서구 풍암호수공원에서 ‘검찰독재 조기종식, 광주시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행사를 열고 “광주시민들께서 창당 선언 초기에는 ‘잘 견뎌줘서 고맙다’, ‘마음이 짠하다’ 등의 말씀을 하셨다. 본격적인 정치 활동을 전개한 뒤로는 ‘속이 시원하다’, ‘계속 제대로 싸워라’는 말씀을 하신다”며 “4월3일이 돼야 겨우 한달이 되는 신생 정당인데도 불구하고 왜 이렇게 뜨거운 열정으로 지지해 주시는지 항상 생각하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조 대표는 공직선거법상 비례대표 후보는 마이크를 사용한 유세가 금지되는 점에 .. 2024. 3. 30.
민주 “정권 심판”·국힘 “거야(巨野) 심판” 민주광주시당, 5·18광장서 8개 선거구 후보들 참석 승리 다짐 국힘·국민의미래, 선거운동 챌린지·인요한 광주 찾아 지지 호소 총선 D-13 선거운동 돌입 4·10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과 후보들이 28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하면서 경쟁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거대 양당 후보들은 각각 ‘거야(巨野) 심판’, ‘정권 심판’을 외치면서 승리를 다짐하고 있고, 녹색정의당과 진보당 등 진보 야권과 개혁신당, 새로운미래의 득표율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8일부터 선거일(10일) 전날인 다음달 9일까지 공식 선거운동 레이스가 이뤄진다. 이에 따라 각 정당의 시·도당들은 총선 후보들과 함께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총선 경쟁에 뛰어든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 2024. 3. 28.
재산 10억 이상 36%·전과 보유 37%…11명은 군면제 광주·전남 총선후보 등록 72명 분석 양부남 후보 83억원 최고 자산가 정준호 후보 빚 4억7900만원 최소 4명 질병·6명 수형으로 군면제 전과 이력 대부분 집회·시위 관련 광주·전남지역 4·10 총선 입후보 등록자 72명 중 재산이 10억 이상인 후보는 36%였고, 전과가 있는 후보는 37%에 달했다. ◇재산=오는 4·10 총선에 출마한 광주·전남 후보자 중 더불어민주당 서구을 양부남 후보가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의 후보자 정보공개에 따르면 양 후보는 83억8500만원을 재산 신고했다. 본인 자산은 10억여원이나, 배우자 명의의 자산이 63억여원이나 됐다. 양 후보는 2020년 부산고검장 재직시절 63억5200만원을 공직자 재산 신고했는데, 검찰 퇴임 후 .. 2024. 3. 25.
이재명, 광주 찾아 지지 호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광주를 찾아 “정권 심판까지 20일 남았다”며 4·10 총선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날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합동 선거대책위원회를 열고 “이번 총선은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대결이 아니다”며 “나라의 주인인 국민과 나라를 망친 윤석열 정권과의 대결이다. 물가 폭탄으로 민생을 파탄 내고 ‘입틀막’, ‘칼틀막’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정권, 국민을 업신여기는 정권을 심판하는 날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종섭 주호주 대사가 입국을 했다고 한다. 이 대사는 국기문란 사건의 명백한 핵심 피의자다”며 “핵심 피의자를 대사로 임명해 빼돌리는 등 헌정 질서를 문란케 하는 명백한 국기문란이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또 “국민의힘은 이 대사는 행사 때문에 귀국했는데 국민.. 2024.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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