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나기자63 “보수 정당 개혁 위해 국민 통합적 비전 제시해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광주서 보수 혁신 세미나4·10 총선 참패 원인 ‘호남 지지 부족’으로 분석해지구당 부활·호남에 보수 알릴 시민사회 구성 제안국민의힘이 4·10 총선 참패 이후 보수 진영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며 ‘진보의 성지’로 불리는 호남이 보수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지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국민의힘 의원이 광주를 찾아 호남이 바라본 보수에 대해 토론하고 보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독특하다는 평가와 함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윤상현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을)은 5일 오전 10시 광주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보의 성지, 호남이 보는 보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이날 세미나는 조정관 전남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발제를 맡고 공성남 호남의길 시민연대 상임대표, 김윤.. 2024. 6. 6. 문체위 민형배·국토위 정준호…민주, 상임위 배정 광주·전남 22대 국회의원들의 국회 상임위원회 배정 윤곽이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전반기 상임위원회 1차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광주 8명·전남 10명은 17개 상임위 중 11곳에 고루 배치됐다. 광주 동남갑 정진욱 의원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동남을 안도걸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서구갑 조인철 의원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서구을 양부남 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에 각각 배정됐다.북구갑 정준호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북구을 전진숙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광산갑 박균택 의원은 법제사법위원회를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광주 유일 재선인 광산을 민형배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배치됐다.애초 민형배 의원은 국토위를, 정준호 의원은 정무위를 희망했으나 광주 군 공항 이전이나.. 2024. 6. 1. “지역성 기반 차별화된 문화도시 조성을”…광주시의회서 포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현재와 미래’ 주제‘광주 아시아문화 중심도시’의 미래를 위해서는 지역성에 기반한 문화도시 조성을 통해 차별화를 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가장 지역적인 것이 ‘문화’로 평가받는 세계적인 트렌드인데다, 전 세계적인 문화도시들이 지역 자원을 잘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광주 아시아문화 중심도시 사업에는 이런 부분들이 제외됐다는 지적이다.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지원포럼은 23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이날 포럼은 전남대 문화전문대학원, 인문대학, 호남학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 예산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아특법)에 따라 매년 연차별로 반영한다. 예.. 2024. 5. 25. 광주 정치권, 尹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 미언급에 아쉬움 광주지역 정치권은 윤석열 대통령이 5·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식에서 ‘5·18 정신 헌법 전문(前文) 수록’을 언급하지 않은 데 대해 잇따라 아쉬움을 표하고 나섰다.광주시는 18일 대변인 명의로 입장문을 내고 “대통령님이 3년 연속 5·18 기념식에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도 “우리 국민이 듣고 싶어 했던 ‘5·18 정신 헌법 전문 수록’에 대한 내용이 기념사에 언급되지 않아 무척 아쉽다”고 밝혔다.광주시는 “3·1운동이 일제 저항운동이었고 4·19혁명이 이승만 반독재 투쟁이었듯 5·18은 국가폭력에 대한 시민들의 투쟁이었다”며 “대통령님이 기념사에서 언급하신 ‘대한민국 자유와 번영의 토대’인 5·18은 이제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한다”고 주장했다.광주시의회 5·18특별위원회 소속 시의원들도 이날.. 2024. 5. 19. 이전 1 2 3 4 5 6 7 ··· 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