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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나기자44

조국혁신당, 총선 후 첫 지역 방문지 ‘호남’…22~23일 전주·광주 방문 조국 대표 비롯 당선자 12명 조국혁신당이 총선 이후 첫 지역 방문지로 호남을 선택했다. 14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조국 대표를 비롯한 당선자 12명은 오는 22일과 23일 1박2일 일정으로 전주와 광주를 방문한다. 당선자들은 당원과 지지자를 만나 감사 인사를 하고 검찰 독재 조기 종식 등 총선 공약 실천에 대해 다짐할 계획이다. 조국혁신당은 지난달 13일 창당 이후 첫 일정으로도 호남을 찾았었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조국혁신당에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표하고자 호남을 방문한다”며 “더 강하고 빠르고 선명하게 쇄빙선으로서 박차고 나갈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김해나 기자 khn@kwangju.co.kr 총선 끝…광주시, 국회의원선거 현수막 집중 단속나선다 광주시가 4·1.. 2024. 4. 14.
민주 “단 한 표라도 더…” 국힘 “단 한 석이라도…” 총선 광주 후보들 마지막 호소 부동층 잡기 ‘읍소 작전’ 국힘, 5·18광장서 합동 유세 “힘 있는 여당 후보 선택해달라” 민주 후보들 숨은 표 찾아 골목·상가 돌며 유권자에 인사 ‘4·10 총선’을 목전에 둔 광주지역 여야 후보들이 마지막 지지 호소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후보들은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의 열기에 더해 본 투표일에서도 지지를 호소하면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저마다 골목을 누비며 사전 투표를 아직 하지 않은 숨은 표를 찾거나 무당(無黨)층 마음을 잡기 위해 막판 바닥 표밭 갈기에 여념이 없는 모양새다. 국민의힘 광주지역 후보 8명(동남갑 강현구·동남을 박은식·서구갑 하헌식·서구을 김윤·북구갑 김정명·북구을 양종아·광산갑 김정현·광산을 안태욱)은 8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합동 유.. 2024. 4. 8.
[총선 관심지를 가다 - 순천·광양·곡성·구례을] 민주 권향엽 vs 국힘 이정현 … 李 선전 여부 전국적 관심 권향엽 “지역경제 성장 동력 확보” 이정현 “섬진강 기적 이뤄내겠다” 유현주 “기득권 양당정치 끝내야” 광양 표심이 선거에 절대적 영향 지난 3일 광양시 중마동 번화가에서는 4·10 총선 출마자들의 선거 홍보 차량이 쉴 새 없이 오가며 후보의 공약 알리기에 집중했다. 봄비가 내려 유권자의 관심이 다소 떨어졌지만, 출마자들과 선거운동원들은 행인들의 발걸음을 붙잡으며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는 광주·전남지역 선거구 중 최대 관심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보수정당인 국민의힘에서 전직 국회의원과 당 대표를 지낸 ‘거물급 정치인’으로 꼽히는 이정현 후보가 출마했기 때문이다. 여기에 순천 신대지구·광양 등 도심 지역과 구례·곡성 등 전통 농촌 지역이 합쳐진 도농 복합 선거구로, 유권자 정.. 2024. 4. 4.
광주연구원 이사회 ‘정족수 미달’에도 예산안 의결 논란 광주시의회 특별전문위원실 지적 시 산하기관들, 수당 규정 제각각 (재)광주연구원이 이사회 정족수 미달에도 올해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3개월 동안 집행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또한, 광주시 일부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자기관 등도 정기이사회를 ‘서면 심의’로만 개최하는가 하면 각종 위원회 수당 규정도 제각각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시의회 특별전문위원실은 최근 19개 광주시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의 2024년도 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이같은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1일 밝혔다. 시의회 특별전문위원실이 발행한 ‘2024년도 광주시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검토 보고서’에 따르면 (재)광주연구원을 비롯한 (재)광주문화재단,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등 절반이 넘는 기관.. 2024.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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