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원 대작전 ‘대지, 별, 바람, 그리고 생의 시간’
21일~5월 4일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서양화가 한희원 작가는 지난 2019년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일 년 간 머물며 작업에만 몰두했다. 한국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이국적 풍경과 그 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그의 작업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서양화가 한희원 작가가 서울에서 대작전을 개최한다. 한 작가는 5월 4일까지 한전아트센터 갤러리 2층 기획전시실에서 개인전 ‘사유의 침잠, 한희원 대작’전을 갖는다. ‘대지, 별, 바람, 그리고 생의 시간 (Land, Star, Wind, and Time of Life)’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트빌리시 작업 이후 내면의 철학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담아낸 대작을 중심으로 선보인다. 200평 규모의 대형 전시실을 채우는 건 500호, 300호, 200호 등 대작을 포함..
2023. 4.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