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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성범·소크라테스 ‘홈런포’…KIA는 4-5, 3연패 소크라테스 9일 NC전 이어 홈런포 재가동 최지민, 최민재에게 결승 솔로 홈런 허용 소크라테스가 시범경기 두 번째 홈런을 역전 스리런으로 장식했다. 팀은 재역전패를 당했다. KIA 타이거즈가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시범경기 6차전에서 4-5로 지면서, 3연패에 빠졌다. 두 경기에서 잠잠했던 KIA의 홈런포가 재가동 됐지만 승리는 만들지 못했다. 나성범과 소크라테스가 담장을 넘기면서 힘을 보여줬다. 0-3으로 뒤진 4회초 1사에서 나성범이 두산 선발 최원준의 초구 커브를 공략했다. 공은 그대로 비행을 이어가면서 중앙 담장을 살짝 넘어갔다. 1-3, 2점 차 승부에서 다시 한번 한방이 터졌다. 6회초 두산 마운드가 최원준에서 박소준으로 교체됐다. 박찬호가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안타로 출루했다.. 2024. 3. 15.
유튜브로 KIA 캠프 연습경기 본다…KT·롯데·삼성전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연습경기를 유튜브 생중계로 확인할 수 있다. KIA가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되는 캠프 연습경기 4경기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갸티비’를 통해 방송한다. 25일 오후 1시 킨구장에서 열리는 KT 위즈와의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28일 롯데 자이언츠, 3월 1일 삼성 라이온즈, 4일 KT 등 총 4경기가 생중계된다. 한편 KIA는 21일까지 호주 캔버라에서 1차 스프링캠프를 진행한 뒤 22일 오키나와로 건너간다. 오키나와에서 실전 체제로 전환하는 KIA는 생중계되는 4경기 외에 27일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스전, 3일 롯데전까지 모두 6차례 연습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공 던지는 투수들 말도 던져라 ”.. 2024. 2. 20.
김도영 “1루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절대 안할게요” KIA 스프링캠프 참가 “부상은 나만의 문제 아니더라 초반부터 팀 분위기 만들겠다” ‘반성의 시간’을 보낸 김도영이 2024시즌 개막에 맞춰 칼을 간다. KIA 타이거즈 김도영은 2023시즌 롤러코스터를 탔다. SSG 랜더스와의 개막 2연전에서 뜨거운 타격을 선보이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던 김도영은 시즌 두 번째 경기만에 발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김도영은 긴 재활의 시간을 보낸 뒤 6월 23일 KT전을 통해 복귀전을 치렀다. 부상 복귀 후에는 그라운드에 꼬박꼬박 오르면서 지난 시즌 총 84경기를 소화했다. 103개의 안타와 7개의 홈런을 기록하면서 타율 0.303, 47타점을 만들었고 25개의 도루도 성공시켰다. 지난 시즌 활약을 바탕으로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을 통해 태극마크도 달았지만,.. 2024. 1. 24.
KIA 외국인 투수 잔혹사 끝내나…‘풀타임 빅리거’ 영입 윌 크로우와 100만달러 계약…선발진 핵심 역할 기대 ML 4시즌 선발 10승·평균 자책점 5.30…최고 153㎞ ‘풀타임 빅리거’ 윌 크로우가 ‘호랑이 군단’의 외국인 투수 잔혹사를 끝낸다. KIA 타이거즈가 7일 새 외국인 투수 윌 크로우(Wil Crowe·30·우투우타)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60만 달러, 옵션 20만 달러 등 총액 100만 달러에 계약을 마무리했다. 미국 테네시주 킹스턴 출신인 윌 크로우는 신장 185㎝, 체중 108㎏의 체격을 갖추고 있으며 메이저리그에서 4시즌 마이너리그(이하 트리플A)에서는 5시즌 동안 활약했다. 메이저리그 통산 94경기에 나온 그는 선발로도 29경기에 출장해 10승 21패 16홀드 5세이브, 평균자책점 5.3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 59경.. 2024.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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