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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24

아! 김선빈 너마저…KIA 타이거즈, 부상에 운다 3할 타자 김선빈 손가락 부상 나성범·김도영에 이어 ‘악재’ 류지혁도 발등 맞아 교체 윤영철은 체력 보강위해 휴식 KIA 타이거즈가 타선 ‘완전체’ 구성을 앞두고 다시 또 부상 암초를 만났다. KIA가 18일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 앞서 엔트리를 교체했다. 선발 윤영철과 내야수 김선빈이 엔트리에서 빠졌고, 좌완 김기훈과 사이드암 윤중현이 콜업됐다. 윤영철은 휴식 차원의 말소. 올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무대에 뛰어든 윤영철은 선발로 프로 첫 시즌을 시작해 11경기에 나와 55.2이닝을 소화했다. 윤영철은 지난 6일 SSG전과 11일 두산전에서 프로 첫 4일턴을 소화하면서 13이닝을 책임졌지만,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7이닝 2실점, 6이닝 3실점의 패전 투수가 됐었다. 그리고 17일 NC.. 2023. 6. 19.
반등 노리는 ‘타격 최하위’ KIA, 박찬호 활약 절실 주중 롯데 원정·주말 홈 삼성전 공·수·주에서 반전의 역할을 위기의 KIA 타이거즈가 ‘난세의 영웅’을 기다리고 있다. KIA가 연패탈출을 목표로 숀 앤더슨을 전면에 세우고 사직으로 떠났다. 주중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원정 3연전을 갖는 KIA는 이후 안방으로 돌아와 삼성 라이온즈와 주말 3연전을 갖는다. 가장 믿음직한 앤더슨이 18일에 이어 23일 경기까지 책임지지만 문제는 화력이다. 김도영과 나성범이 집중 치료를 위해 일본으로 떠난 상황, 김선빈과 이창진도 각각 발목과 팔꿈치 부상으로 100% 전력을 보여주지 못하는 등 부상 악재 속 ‘잇몸’들의 활약이 시원치 않다. 4연패 중인 KIA는 3승 8패, 0.273의 승률로 최하위로 추락했다. 타격 지표를 보면 한숨이 먼저 나온다. 팀 타율(0.238).. 2023. 4. 18.
KIA 타이거즈 ‘마운드 경쟁 2라운드’…황동하·곽도규가 열었다 11일 자체연습경기서 매서운 피칭으로 눈길 앤더슨·메디나 챔피언스필드 마운드 첫 출격 치열해진 ‘호랑이 군단’의 마운드 싸움, 두 번째 막이 올랐다. 미국 애리조나와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한 KIA 타이거즈는 지난 9일 귀국길에 올랐다. 10일 하루 휴식을 취한 선수단은 11일 챔피언스필드에 모여 다시 스파이크끈을 조여맸다. 이날 선수단은 퓨처스 선수단으로 구성된 블랙팀과 1군 캠프단으로 짜인 화이트팀으로 나눠 자체 연습경기를 하며 ‘엔트리 경쟁 2막’을 열었다. 결과는 톱타자 김도영의 3안타 3도루 활약을 앞세운 화이트팀의 8-0 승리였다. 예상대로 화이트팀의 승리로 자체연습경기가 마무리됐지만 블랙팀의 신예 투수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새 외국인 듀오 앤더슨과 메디나가 나란히 출격하면서 마.. 2023. 3. 13.
KIA 타이거즈, 2023 KBO 시범경기 입장권 판매 KIA 타이거즈가 주말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3 KBO 시범경기 입장권을 판매한다. 입장권 판매가 이뤄지는 경기는 토·일요일 진행되는 18·19일 두산전과 25·26일 NC전으로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티켓링크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예매는 경기 5일 전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현장 판매는 경기 개시 1시간 30분 전부터 1~3매표소와 무인발권기에서 이뤄진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5000원, 중고등학생 3000원으로 타이거즈가족석을 제외한 3층 전 좌석을 이용할 수 있다. 챔피언석과 중앙테이블석은 성인, 청소년 구분 없이 5000원에 판매된다. 초등학생, 경로(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매표소에서 무료 입장권을 수령하면 된다. 한편 평일에.. 2023.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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