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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42

무·닭고기 값도 쑥↑…치킨값 또 오르나 한파·병아리 공급 감소…지난해보다 무 43%·닭 14.8% 가격 상승 정부, 비축물량 방출·가축입식 확대 등 공급 확대…할인 지원 지속도 하염없이 오르는 먹거리 물가에 장바구니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무와 닭고기 가격마저 당분간 높은 가격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돼 서민들의 근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무의 경우 공급량 감소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닭고기는 병아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식당에서 소비하는 양이 많은 두 품목의 가격이 올라 외식물가 상승로 이어질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7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무 가격은 지난 겨울철 한파 피해로 생산량이 1년 전보다 22% 감소해 가격이 높은 상황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산물유통정보(KAMIS) 가격통계를 보더라도 지난 4일 .. 2023. 5. 7.
해외 농식품유통 온라인 플랫폼 정보 한눈에 aT ‘글로벌 플랫폼 현황 보고서’ 무료 공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식품 주요 수출국의 시장 현황과 온라인 플랫폼을 소개하는 ‘글로벌 식품유통 온라인 플랫폼 현황’ 보고서를 농식품수출정보(KATI) 사이트를 통해 무료 공개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온라인 식품시장 경향과 주요 플랫폼 현황이 담겼다. 공사 해외 조직망을 통해 수집한 해외 각국의 정보를 토대로 미국, 유럽, 러시아, 중국, 베트남 등 12개 주요 수출국의 코로나 이후 온라인 식품시장 현황과 주요 온라인플랫폼을 소개한다. 주요 온라인 플랫폼 중 식품유통 관련 채널 안내와 진출 방법 등을 제시하고, 주요 온라인 식품시장의 특징과 소비 트렌드까지 온라인시장 진출을 위한 다.. 2021. 10. 10.
추석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가격 상승 깐마늘 1㎏ 1만원…전년비 42.9%↑ 건고추 36.4%·신고 배 90.9% 상승 “성수기 이후 소비둔화에 하락 전망” 추석 명절을 한 달 남짓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가격이 전년보다 크게 올랐다. 10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광주전남본부는 이날 기준 광주 양동시장에서 소매판매된 농산물 가격을 조사한 소식지 ‘얼마요’ 2115호를 발표했다. 자료에 따르면 이날 깐마늘 1㎏ 가격은 1만원으로, 1년 전보다 42.9%(3000원) 상승했다. 건고추(화건) 600g 가격은 1만25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36.4%(2500원) 올랐다. 배와 사과 수박, 복숭아는 모두 가격이 전년보다 상승했다. 신고 배 10개 값은 전년보다 90.9%(3만원)나 오른 6만3000원에 판매됐다. 수박 1통(10㎏)은 .. 2021. 8. 10.
폭염에 시금치 ㎏당 9000원…전년비 29%↑ 짧은 장마 뒤 2주째 이어지는 폭염에 일부 채소 가격이 급등했다. 28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이날 광주 양동시장에서 소매 판매된 시금치 1㎏ 가격은 9000원으로, 1년 전보다 28.6%(2000원) 올랐다. 일주일 전인 21일보다는 12.5%(1000원) 상승했다. 여름철 별미 열무 1㎏ 값은 1년 전보다 40%(800원) 오른 2800원에 팔렸다. 일주일 전보다는 6.7%(-200원) 내렸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지난주까지 오름세를 보였던 상추 가격은 전년과 같은 수준을 보였다. 적상추와 청상추 각 100g 가격은 이날 1000원으로, 전주(21일)보다 28.6%(-400원) 하락했다. 깻잎(100g 1250원)과 양배추(1포기 3000원)은 1년 .. 2021.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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