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펠리페70

광주FC, 조나탄 앞세워 후반기 돌풍 일으킨다 21일 강원FC 상대 홈경기…탄탄한 조직력 극대화 새 출발 다짐 ‘통합 득점왕’ 조나탄 영입 득점력 개선, 수비진의 집중력 키워드 휴식기를 끝낸 광주FC가 후반기 ‘돌풍’의 주역을 꿈꾼다. 광주FC는 21일 오후 8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를 상대로 K리그1 2021 20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A매치·AFC 휴식기를 끝내고 치르는 후반기 첫 경기다. 광주는 전반기 아쉬움을 뒤로하고 최하위 탈출을 위해 스파이크 끈을 다시 조여 맸다. 광주는 전반기에 상대의 혀를 내두르게 하는 투혼의 플레이로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얇은 선수층이라는 고질적인 문제 속 부상과 체력 저하 등이 겹치면서 원하는 결과는 내지 못했다. 4승 3무 12패(승점 15)의 성적으로 최하위로 반환점을 돈 광주 선수들은 새로운 출발을.. 2021. 7. 20.
‘K리그 1·2 득점왕 ’ 조나탄, 펠리페 대신 광주 공격 이끈다 청두 룽청서 6개월 임대…4년 만에 K리그 복귀 펠리페, 서정원 감독과 청두에서 새로운 도전 펠리페를 대신해 또 다른 ‘K리그 1·2부 통합 득점왕’ 조나탄이 광주FC 공격 전면에 선다. 광주는 6일 2015시즌 K리그 득점왕에 빛나는 브라질 출신 공격수 조나탄(30·Johnathan Vilela)을 중국 갑급리그(2부) 청두 룽청에서 6개월간 임대 영입하고, 펠리페를 이적시키는 조건으로 맞트레이드를 진행했다. 184cm·74kg의 탄탄한 체격을 지닌 조나탄은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 강력한 슈팅을 보유한 최전방 공격수다. 위치와 각도, 상황을 구분하지 않고 득점할 수 있는 결정력이 뛰어나도 승부욕도 강해 ‘슈퍼 크랙’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린다. 2014년 대구FC의 유니폼을 입고 K리그 무대에 오른.. 2021. 7. 6.
광주FC, 꼴찌 탈출에 필요한 건 ‘득점’… 23일 수원삼성과 홈 경기 제주전 13개 슈팅에도 0-0 무승부 김호영 감독 “자신 있는 슈팅 필요” 광주FC의 최하위 탈출에 필요한 것은 ‘득점’ 그리고 ‘응원’이다. 광주는 지난 19일 안방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1 17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3개의 슈팅이 무위로 그치면서 승리를 얻지 못했지만 4연패에서 탈출해 5경기 만에 승점을 더했다. 연패를 끊은 광주는 23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목표는 최하위 탈출을 위한 승리다. 제주와의 경기에서 광주는 불안했던 수비에서 안정감을 찾았다. 광주는 앞선 수원FC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벼랑 끝 승부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종료 직전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연달아 2패를 기록했었다. ‘뒷심’.. 2021. 5. 22.
엄원상·펠리페 앞세운 광주FC, 인천 원정길 15일 K리그1 16라운드 광주FC가 필승을 외치며 인천 원정길에 나선다. 광주는 15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만나 K리그1 2021 1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위기에 몰린 광주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눈앞에서 승리를 놓쳤다. 수비수 알렉스가 헤이스의 프리킥을 받아 멋진 골을 만들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지만, 후반 40분이 넘어 두 골을 연달아 내줬다. 무릴로와 라스의 공세에 승리를 챙기지 못한 광주는 그대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앞서 강세를 보여왔던 상대였고, 역전패라 패배의 충격은 더 커졌다. 그리고 광주는 어느새 3연패 상황에 이르렀다. 무조건 결과를 내야 하는 절박한 경기. 패배는 남았지만 앞선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희망도 찾았다. 넓은 시야.. 2021. 5. 15.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