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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70

광주-제주, 4년 만에 만나 4번째 무승부 펠리페, 마수걸이 골 1-1…엄원상 부상·노골 선언 ‘악재’ 광주FC가 4년 만에 전개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대결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노골 선언에도 펠리페의 마수걸이골로 1점은 챙겼지만, 엄원상이 부상으로 주저앉는 등 아쉬운 경기가 됐다. 광주는 지난 20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K리그1 2021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2017년 10월 1일 마지막 대결에 이어 4년 만의 격돌, 앞선 13번의 대결에서 5승 3무 5패로 팽팽하게 맞선 양 팀은 이번에도 우위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적’으로 다시 만난 이들의 대결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남기일 전 광주 감독이 성남에서 제주 사령탑으로 변신해 처음 대결에 나섰고, 트레이드로 유니폼을 바꿔 입은 광주 이찬.. 2021. 3. 22.
광주FC, ‘디펜딩 챔피언’ 전북 묶은 수비·아쉬웠던 결정력 … 0-2패 전북 압도한 경기력에도 득점 실패 2025명 입장, 시즌 첫 매진 기록 매진 관중 앞에서 혈투를 벌인 광주FC, ‘전용구장 첫 승’에 1%가 부족했다. 광주FC가 13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K리그1 2021 4라운드 홈경기에서 0-2패배를 기록했다. 전반전 분위기는 광주가 주도했지만 골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때를 기다리던 전북에 일격을 맞았다. 대구전 4-1 대승의 여운을 살리지 못한 광주는 광주전용구장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전반전 공세의 중심에는 엄원상이 있었다. 전반 3분 엄원상이 왼쪽에서 공간을 만들어낸 뒤 중앙에 있던 김주공에게 패스를 했다. 김주공의 슈팅까지 연결됐지만, 공은 골대를 비켜났다. 전반 12분에는 송승민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수.. 2021. 3. 13.
“누가 꼴찌 후보래?” 광주FC, 대구 안방에서 4-1 대승 승부 뒤집은 김주공·김종우·이한도·엄원상 골 퍼레이드 펠리페 복귀, ‘루키’ 엄지성 맹활약까지 멋진 승리 완성 예열 끝낸 광주FC가 4골을 몰아치면서 ‘적지’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광주FC가 1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대구 김진혁에게 선제골은 내줬지만 김주공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김종우, 이한도, 엄원상이 골 세리머니를 펼치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장식했다. 전반 23분 앞선 두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던 김진혁이 광주를 상대로 세 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정치인의 헤더가 광주 골키퍼 윤보상에게 막혔지만, 김진혁이 흐른 공을 잡아 오른발로 광주의 골대를 갈랐다. 하지만 대구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2021. 3. 11.
‘예열 끝’ 광주FC, 오늘 첫 승 사냥 오후 7시 대구와 리그 3R ‘부상 회복’ 펠리페 조커 투입 불붙은 공격·안정된 수비 울산전 선전 후 팀 자신감 상승 예열을 끝낸 광주FC가 펠리페 카드를 앞세워 대구에서 2021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10일 오후 7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수원삼성과의 개막전에 이어 울산현대를 상대로 안방에서 첫 경기를 치른 광주는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아직 승점을 챙기지는 못했지만 지난 라운드 울산전을 통해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수원과의 첫 경기에서 2개의 슈팅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광주는 울산을 상대로는 8개의 슈팅을 날렸다. 이 중 5개가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의 선방에 막힌 유효슈팅이었다. 선방쇼로 광주의 거센 공세를 막은.. 2021.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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