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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70

‘물량공세’ 광주, 집중력 싸움에서 졌다 … 대구전 0-1패 14개 슈팅 날리고도 득점 실패 수비 실수로 에드가에게 골 허용 광주FC가 ‘물량공세’를 펼치고도 연승을 잇지 못했다. 광주가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K리그1 2021 12라운드 홈경기에서 0-1 패를 기록했다. 안방에서 연승을 노린 광주는 14개의 슈팅을 쏟아냈지만 끝내 대구 골대를 뚫지 못했다. 반면 후반 29분 수비 실수가 실점으로 연결되면서 광주는 아쉬운 패배를 남겼다. 전반전은 지리한 공방전 양상이었다. 전반 11분 알렉스가 먼 거리에서 직접 슈팅을 날리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32분 김원식이 뒤에서 올린 공을 향해 엄지성이 뛰어올랐지만, 거리가 부족했다. 이어 헤이스의 패스를 받은 펠리페가 페널티지역까지 진입해 대구를 압박했다. 하지만 홍정운과의 몸싸움 과정에서 펠리페가.. 2021. 4. 24.
광주FC, 안방서 연승 사냥 … 24일 대구와 두 번째 만남 이한도 결승골로 강원 원정서 연패 탈출, 분위기 반전 7R MVP 김현욱 앞세운 전남, 부산원정서 3연승 도전 연패 끊은 광주FC가 분위기를 이어 안방에서 연승을 노린다. 광주는 오는 24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K리그1 2021 12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광주는 지난 11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후반 43분 나온 이한도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2연패를 끊었다. 먼 원정길에서 승점 3점을 안고 돌아온 광주는 7위까지 올라섰다. 경기 내내 강원의 압박에 잘 대처한 광주는 공수 밸런스를 유지하면서 빠른 역습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헤이스의 도움까지 기록되면서 공격루트도 다양해졌다. 공격 옵션을 넓힌 광주는 승리까지 이루며 연패 뒤 분위기 반전에.. 2021. 4. 22.
누가 강등후보라 했나…광주FC의 반전 후반 43분 수비수 이한도 헤더골 강원 원정경기 1-0 짜릿한 승리 K리그1 4승…11R 일정 마무리 24일 대구와 홈경기서 연승 도전 광주FC가 짜릿한 승리로 11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했다. 광주는 지난 20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2021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3분 나온 이한도의 헤더로 1-0 승리를 거뒀다. 시즌 첫 턴을 도는 날, 광주는 수비수 이한도의 시즌 2호골로 연패를 끊으며 기분 좋게 ‘첫 대결’을 마무리했다. 신예 선수들의 ‘깜짝 활약’과 광주의 팀워크가 돋보인 11경기였다. 애초 광주의 2021시즌에는 우려의 시선이 더 컸다. 김호영 감독이 “시작 후 6경기는 힘들었다. 선수단이 늦게 구성됐고, 훈련을 다 같이 모여 하기가 힘들었다”고 말할 정도. 새.. 2021. 4. 22.
‘유효슈팅 9개’ 끝내 열지 못한 포항 첫승, 광주 0-1패 후반 13분 페널티킥 실점, 무승 고리 끊기 실패 김호영 감독 “준비한 대로 경기, 득점이 아쉬움” 광주FC가 포항 첫 승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광주가 1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K리그1 2021 10라운드 홈경기에서 0-1패를 기록했다. 홈 3연승과 함께 포항전 무승 고리를 끊기 위해 그라운드에 오른 광주였지만 강렬한 9개의 유효슈팅만 남긴 채 골대를 뚫지 못했다. 광주는 후반 13분 타쉬에게 내준 페널티킥 골을 만회하지 못하면서 포항전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패배로 포항전 역대 전적은 0승 6무 13패가 됐다. 경기 시작과 함께 ‘루키’ 엄지성이 슈팅력을 발휘했다. 펠리페가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공을 넘겼고, 김주공이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엄지성에게 패스를 했다. 엄지성.. 2021.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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