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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라운드10

이건희, 울산현대 또 울렸다…광주FC 2위 보인다 이건희, 9월 맞대결 선제골이어 전반 42분 결승골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1-0…2위 포항 2점 차 압박 광주FC가 1위 울산현대를 꺾고 파이널라운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광주가 2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A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이건희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에서 ‘난적’ 울산을 만난 광주는 후반 점유율 싸움에서 밀렸지만 극적인 골로 승점 3점을 더하면서 3위를 굳게 지켰다. 지난 9월 3월 원정길에서 8년 만에 울산을 잡았던 광주는 ‘파이널A’ 무대에서 펼쳐진 승부에서도 승리를 가져오면서 최근 3연승에 성공했다. 또 승점 57을 쌓은 광주는 인천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2위 포항스틸러스와의 격차를 .. 2023. 10. 22.
물러설 곳 없는 광주FC, 오늘 서울 상대 ‘배수진’ K리그1 35라운드 홈경기 엄원상·엄지성 공격 전면 광주FC가 FC서울을 상대로 결승전 같은 무대를 갖는다. 광주는 3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과 K리그1 2021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승점 4점 차 11위다. 최하위인 12위에 머물고 있는 광주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다. 파이널라운드의 첫 경기였던 앞선 강원전에서는 진한 아쉬움이 남았다. 전반전 페널티킥으로 선제실점을 한 광주는 윤보상의 선방쇼와 함께 이찬동, 허율의 골로 역전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45분 터진 신세계의 환상적인 슈팅에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아쉬움 속에서도 위안은 있었다. 광주는 경기 내내 적극적인 압박과 태클로 상대를 봉쇄하면서 선제실점에도 승점을 보탰다.. 2021. 11. 3.
아쉽다 승리, 광주FC 강원전 2-2 무승부 이찬동·허율 득점…후반 45분 동점골 허용 광주FC가 눈앞에서 아쉽게 승리를 놓쳤다. 광주는 3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 K리그1 2021 34라운드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K리그1 생존을 위한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에서 역전극을 연출했지만 후반 45분 동점골을 내주면서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경기 시작과 함께 엄원상이 이날 경기의 첫 슈팅을 날리면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11분 코너킥 상황에서 이으뜸이 올린 공이 문전으로 향했지만 골키퍼를 맞았다. 15분에는 이희균과 엄원상이 환상적인 호흡을 과시하면 문전까지 진출했지만 마지막 슈팅에서 막혔다. 21분 여봉훈의 패스를 받은 엄원상의 헤더가 이어졌지만 이번에는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초반 득점에 실패한 뒤 광주가 29.. 2021. 11. 1.
광주FC, 강원과의 홈경기서 ‘역전드라마’ 첫 장 쓴다 31일 오후 7시 안방서 파이널라운드 돌입 서울·강원·성남과 승점 5점 차…연승 도전 광주FC가 ‘역전 드라마’를 위해 스파이크끈을 조여 맸다. 광주는 31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K리그1 2021 34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운명을 건 ‘파이널라운드’의 시작이다. K리그1은 지난 33라운드 경기를 끝으로 파이널 A·B 그룹 경쟁을 끝냈다. 전북, 울산, 대구, 수원FC, 제주, 수원삼성이 파이널A서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고 격돌한다. 최하위로 정규리그 일정을 마무리한 광주는 포항, 인천, 서울, 강원, 성남과 파이널B 그룹에서 ‘생존’을 위한 전쟁을 벌인다. 광주는 강원전을 시작으로 11월 3일 오후 7시 서울과 역시 안방에서 대결한다. 이후 포항(11월 7일 오후 .. 2021.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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