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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라운드10

광주FC 31일 ‘생존 경쟁’ 시작…K리그1 파이널 라운드 돌입 강원FC 상대 홈에서 첫 경기 31일 안방에서 광주FC의 ‘생존 경쟁’이 시작된다. K리그1 2021 파이널 라운드의 일정과 대진이 확정됐다. 30·31일 열리는 34라운드부터 12월 4·5일 38라운드 최종전까지 팀별로 5경씩 치른다. ‘파이널 A’에 진출한 상위 6개 팀은 우승과 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놓고 경쟁한다. ‘파이널 B’ 그룹의 6개 팀은 잔류를 위한 전쟁을 벌인다. 12위는 자동 강등되고, 11위는 K리그2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파이널B 그룹의 최종 38라운드가 12월 4일 오후 3시 먼저 진행되고, 파이널 A그룹의 마지막 경기는 12월 5일 오후 3시에 동시에 열린다. 광주는 앞선 수원FC 원정에서 5연패에서 탈출했지만 최하위(승점 32)로 정규리그 일정.. 2021. 10. 27.
광주FC, 정규리그 마지막 승점 사냥 나선다 24일 수원서 K리그1 24R…승점 확보로 분위기 전환 시급 ‘4강 확정’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는 23일 김천서 3위 싸움 광주FC가 정규리그 마지막 승점 사냥을 위해 수원 원정길에 오른다. 광주는 24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5연패의 절박한 상황에서 떠나는 원정길이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전반 22분에 나온 엄원상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 역전패를 당했다. 패배가 5경기 연속 이어지면서 재정비가 필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광주는 이번 수원FC전이 끝나면 곧바로 파이널 라운드 전쟁에 돌입해, 잔류를 위한 승부를 벌어야 한다. 파이널라운드에 앞서 광주는 승점으로 분위기 전환을 이뤄야 한다. 강원전.. 2021. 10. 23.
K리그1 파이널A 경쟁 … 광주FC는 ‘B그룹’ 확정 울산·전북·대구 파이널A ‘찜’ 남은 세 자리 놓고 7팀 경쟁 A와 B를 놓고 K리그1 승점 싸움이 뜨겁게 전개된다. K리그1은 현재 32라운드를 소화했다. 파이널라운드에 앞서 이제 2라운드 일정만 남아있다. 10월 2·3일 33라운드 일정이 진행되고 코로나19로 순연됐던 24라운드 경기가 10월 24일 동시에 열린다. 12개 팀이 각축을 벌이는 K리그1에서 남은 시즌 ‘자리’가 확정된 팀은 5개다. ‘승점 60’ 고지를 넘은 1위 울산(승점 61)과 2위 전북(승점 60)에 이어 3위 대구(승점 48)가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파이널A 그룹 자리를 확정했다. 반대로 강등권에서 생존 경쟁 중인 11위 광주(승점 29)와 10위 서울(승점 33)은 B그룹이 됐다. 광주와 서울은 남은 경기에서 모두 .. 2021. 9. 29.
간절한 전용구장 첫 승, 광주 FC … 자존심은 지켰다 K리그1 24라운드 대구에 0-1 패 펠리페·윌리안 경고누적에 결장 엄원상, 상대 견제에 발 묶여 박진섭 감독 “우리 것 보여주겠다” 광주FC의 전용구장 첫승 목표는 이번에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광주는 적장들을 긴장시키는 경기력으로 파이널A 팀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광주는 지난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구FC와 2020 K리그1 24라운드 경기에서 0-1로 졌다. 팬들에게 ‘전용구장 첫승’을 추석 선물로 안겨주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나섰지만 변수가 많았다. 앞선 포항원정에서 공·수의 핵심인 펠리페와 홍준호가 나란히 퇴장당해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뜨거운 경기 감각을 과시하던 윌리안도 경고 누적으로 활용할 수 없는 카드가 됐다. 엄원상을 중심으로 김정환, 김주공을 내세워 스피드로 승부했지..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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