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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66

13경기 ‘선발 무승’ KIA … ‘에이스’ 브룩스가 끝내야 잠실서 LG 상대 연패 탈출 나서 주말엔 안방서 삼성과 대결 브룩스 이번 주 두차례 선발 출격 13경기 홈런 1 … 터커 역할 중요 ‘에이스’ 브룩스가 마운드 정상화의 키를 쥐었다. 연승 뒤 연패 패턴을 이어가고 있는 KIA 타이거즈가 20일 잠실을 찾아 LG를 상대로 연패 탈출에 나선다. 주말에는 안방으로 복귀해 삼성을 상대한다. 브룩스가 20일 정찬헌과 선발 맞대결을 벌인 뒤 25일 삼성전에도 출격한다. 고민 많은 마운드의 시작과 끝을 브룩스가 책임지게 되면서 KIA는 마운드 정상화를 위한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두산과의 개막전에서 1-4패를 기록했던 KIA는 키움전 싹쓸이 3연승과 함께 순위 싸움에 시동을 거는 것 같았다. 하지만 NC와의 홈 개막시리즈에서 모두 패를 기록한 KIA는 롯데와의 첫 만.. 2021. 4. 19.
짧은 선발 긴~ 불펜 … 불타는 KIA 마운드 KIA, SSG에 2-4 패배 선발 고민에 마운드 과부하 뒷심싸움에 밀려 연패 위기의 마운드, 뒷심싸움도 어렵다. KIA 타이거즈가 18일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랜더스와의 시즌 3차전에서 2-4 패배를 기록했다. 전날 연장승부에서 3-4 재역전패를 당했던 KIA는 SSG와의 첫 대결에서 루징시리즈를 기록했다. 선발 고민으로 시작된 마운드 과부하가 뒷심싸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KIA는 이날 남재현을 ‘임시 선발’로 내세워 경기에 나섰다. 지난 13일 이민우가 2이닝 6실점 후 엔트리에서 말소되면서 시작된 선발 고민. 지난 15일 롯데전에서 1.1이닝을 소화했던 남재현이 사실상 첫 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선두타자 김강민을 볼넷으로 내보낸 남재현은 추신수를 3루수 파울 플라이로 잡았.. 2021. 4. 18.
선발 2이닝+ 타선 2안타 = KIA, 안방서 4연패 롯데전 0-8 시즌 첫 영봉패 이민우 2이닝 7피안타 6실점 ‘호랑이 군단’이 공·수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4연패에 빠졌다. KIA 타이거즈가 13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시즌 1차전에서 0-8, 시즌 첫 영봉패를 기록했다. 지난 9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개막전부터 시작된 패배는 4경기째 이어졌다. 선발로 출격한 이민우가 3회를 버티지 못하고 조기 강판됐고, 박세웅에게 막힌 타선은 단 2개의 안타만 뽑아내는 등 졸전을 펼쳤다. 1회부터 이민우가 진땀을 흘렸다. 선두타자 안치홍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지만, 손아섭과 전준우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다. 이대호를 중견수 플라이로 잡으면서 투아웃은 만들었지만, 정훈과 한동희의 연속 안타에 2실점을 했다. 최원준의 헛스윙 삼진으.. 2021. 4. 14.
깨어나라! 해결사 본능, 살아나라! 터커·최형우 주중 안방서 롯데와 3연전 이의리 김진욱 루키 대결 주목 주말 추신수와 승부도 관심 실종된 선발승 홈런포 찾아야 2021시즌에 없는 두 가지를 찾아야 승리를 만든다. 3연승 뒤 3연패에 빠진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를 상대로 승리 사냥에 나선다. 주중 안방에서 롯데를 상대하는 KIA는 주말에는 문학으로 가 모습을 바꾼 SSG를 만난다. ‘슈퍼 루키’ KIA 이의리와 롯데 김진욱의 프로 첫 맞대결로 뜨거워질 챔피언스필드, 주말에는 ‘적’으로 만나게 되는 추신수와의 승부가 관심사다. 무엇보다 연패 탈출과 꾸준한 경기력이 숙제가 될 새로운 한 주, KIA가 보물찾기에 나선다. 개막 후 7경기를 치른 KIA는 3승 4패를 기록 중이다. 두산과의 시즌 첫 경기에서 브룩스가 기록한 7.1이닝..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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