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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66

최형우가 돌아왔다 테스트 통과 … 몸 상태 좋아 엔트리 재등록 이정훈 2군으로 내려가 한 단계 도약의 시간 최형우가 돌아왔다. 이정훈은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시간을 갖는다. KIA 타이거즈가 지난 30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동을 줬다. 지난 15일 왼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재활군으로 내려갔던 최형우가 팀에 복귀했다. 대신 부침의 6월을 보낸 이정훈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윌리엄스 감독은 “최형우가 돌아왔다. 테스트 통과했고, 도루를 할지 모르겠지만 몸도 괜찮다고 한다(웃음). 오늘부터 준비가 됐다”고 최형우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이정훈은 퓨처스리그에서 재조정 시간을 갖는다. 타격을 조율하고, 본격적으로 1루수 연습도 할 예정이다. 윌리엄스 감독은 “1루수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1.. 2021. 7. 1.
최하위 추락 KIA … 터커 말소, 외국인 선수 없이 ‘첩첩산중’ 극심한 부진 터커 빠지고 나지완 합류 … KT·키움 원정 6연전 미래 비전 없는 근시안 구단 운영·주먹구구식 선수 육성이 문제 지난주 6경기에서 2개의 안타만 기록하는 등 극심한 부진에 빠진 KIA 터커가 21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KIA 타이거즈 제공] 첩첩산중의 ‘호랑이 군단’이 외국인 선수 없이 최하위 탈출에 나선다. KIA 타이거즈가 21일 프레스턴 터커를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터커는 지난주 6경기에서 23타수 2안타, 0.087의 타율에 그치는 등 부진을 면치 못하면서 결국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최하위’로 추락한 KIA는 KT 위즈 그리고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6연전을 외국인 선수 없이 꾸려가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5월 26일 멩덴에 이어 지난 4일에는 브룩스가 팔꿈치 통증으로 .. 2021. 6. 21.
KIA, 마침내 ‘10위’… 6경기에서 8득점·2영봉패 4연패 … 24승 37패 승률 0.393 터커, 6경기서 2안타 ‘최하위 주역’ ‘호랑이 군단’이 마침내 최하위로 내려앉았다. KIA 타이거즈가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12차전에서 0-6 영봉패를 당했다. 지난 18일 LG전 0-5 영봉패 이후 두 경기 만에 다시 무득점으로 경기를 끝낸 KIA는 4연패에 빠졌다. 공동 9위였던 롯데 자이언츠가 이날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8-7 진땀승을 거두면서 KIA는 시즌 첫 ‘단독 꼴찌’가 됐다. 이날 패배로 4할 벽도 무너졌고, 승률은 0.393(24승 37패)로 떨어졌다. 전날 14안타로 2점을 만드는 데 그쳤던 ‘오합지졸’의 타선이 20일에도 1회 1사 만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1사에서 김태진과 이정훈이 연속안타를 합작했고 황대인의.. 2021. 6. 20.
반갑다 ‘황대포’… 줄부상 KIA, 7연전 강행군 KIA, 선수들 줄부상에 고전 … 황대인 불방망이에 홈런포 ‘펑펑’ SSG 랜더스와 더블헤더·LG 원정경기 … 이번주 빡빡한 7연전 KIA 타이거즈가 ‘잇몸 야구’로 성적과 미래를 동시에 잡아야 한다. 지난 시즌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했던 KIA에 올 시즌도 ‘부상’은 핵심 키워드다. 지난해에 이어 곳곳에서 부상이 이어지고 있고 엷은 선수층 탓에 부상 여파는 다른 팀보다 더 크다. 지난주에도 부상은 KIA를 괴롭혔다. 멩덴에 이어 브룩스까지 부상으로 빠지면서 선발 고민을 해야 했고, 13일 롯데와의 더블헤더 1차전 선발로 나와 공·수에서 맹활약했던 박찬호도 수비 도중 어깨 부상을 입었다. 라이브 배팅을 소화한 나지완과 류지혁이 퓨처스리그에서 실전을 앞두고 있지만 박찬호가 자리를 비우게 되는 등 부상..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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