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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즈42

KIA, 특별 유니폼 입고 아이돌 시구하고 주말 NC 3연전, 아이앱 스튜디오 브랜드 데이 등 풍성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19일부터 진행되는 NC 다이노스와의 주말 홈 3연전에서 ‘특별 유니폼’을 착용한다. KIA는 19~21일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NC와의 첫 시리즈를 ‘아이앱 스튜디오(IAB STUDIO) 브랜드 데이 시리즈’로 치른다. 지난 시즌 아이앱 스튜디오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유니폼과 의류를 출시했던 KIA는 이번 시리즈에서 팀 상징인 검은색과 노란색을 활용한 특별 유니폼을 선보인다. 유니폼은 상의, 하의를 모두 검은색으로 해 일체감을 강조했으며, 노란색을 포인트로 해 호랑이의 강렬함을 표현했다. KIA는 아이앱 스튜디오와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경기장을 찾는 팬들에게 ‘아이앱 스튜디오 타이거즈 색(IAB .. 2024. 4. 17.
“‘타율 1푼 더 올리기’ 감독과의 약속 지키겠다” KIA 포수 김태군 시즌 각오 다져 “집중해서 끝까지 최선 다할 것” 퓨처스 후배들에 ‘커피차’ 응원 첫 승 크로우 동료들과 피자 파티 “다 같이 고생한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보냈습니다.” 지난 23일 KBO 대장정이 시작됐고, 26일에는 퓨처스리그가 새 시즌의 막을 올렸다. KIA 타이거즈는 26일 함평 기아 챌린저스 필드에서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퓨처스 개막전을 치렀다. 새로운 시즌을 연 챌린저스필드에 특별한 선물이 도착했다. KIA 포수 김태군이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을 위해 ‘커피차’를 보냈다. 김태군은 “다 같이 고생했고 고생하니까 보냈다. 다들 잘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에서 보냈다. (전 소속팀) 삼성과의 경기이기도 해서 신경을 썼다”며 “KIA에 있는 후배들도 그렇고 삼성 후배들한테도 연락이 .. 2024. 3. 27.
‘데뷔전 승리’ KIA 이범호 감독이 꼽은 승부처 “곽도규 선택” 6회 2사서 두 번째 투수로 곽도규 투입 급한 불 끄면서 승리 발판, 첫 홀드 기록 개막전에서 승리를 신고한 이범호 감독, 첫승 길목에서 가장 그를 고민하게 만든 지점은 ‘6회초 2사’였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지난 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을 통해 만원관중 앞에서 사령탑으로 첫선을 보였다. 자신의 은퇴식이 열렸던 2019년 7월 13일 이후 첫 매진 사례를 이룬 챔피언스필드에서 이범호 감독은 승리의 세리머니를 했다. 1회 시작부터 선발 윌 크로우가 키움 최주환에게 투런포는 맞았지만 1회말 KIA가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4회에는 최원준의 솔로포가 나오는 등 7-2로 앞선 6회, 크로우가 위기를 맞았다. 2사 1루에서 최주환에게 볼넷을 내준 크로우가.. 2024. 3. 24.
‘선수들의 수호천사’ KIA 어벤져스팀 박창민 수석트레이너 중심 팀 재구성…선수들 부상 막고 건강 챙겨 수제 단백질 쉐이크 등 개인 맞춤 영양제·보충제 “마음건강도 집중” ‘부상’과의 전쟁을 선포한 KIA 타이거즈에 어벤져스팀이 떴다. KIA는 지난 시즌 부상 악몽에 시달렸다. 주축 선수들이 잇달아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KIA의 ‘가을잔치’ 꿈은 물거품이 됐다. 당장의 성적은 물론 장기적인 ‘왕조 구축’을 위해서도 가장 중요한 게 부상이다. 좋은 선수들이 부상 없이 오랜 시간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이를 위해 KIA는 올 시즌 SSG서 영입한 박창민 수석 트레이너를 중심으로 트레이닝 파트를 재정비했다. 비시즌부터 선수 개인에 맞춰 영양제부터 운동하는 것까지 꼼꼼하게 준비했고, 큰 부상 없이 KIA의 스프링캠프가 성공적으.. 2024.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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