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필드108 첫 3연패에도 뜨거운 관중석…KIA ‘10번째 매진’ 2017시즌 최다 매진 타이 기록올 시즌 평균관중 1만 7096명2024시즌 챔피언스필드 10번째 매진이 기록됐다.24일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즌 7차전 개시에 앞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 2만 500석이 모두 팔려나갔다.KIA는 “오후 6시부로 20만 500석 전석 매진이다”고 밝혔다.시즌 10번째 만원 관중이자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최다 매진 타이 기록이다.2014년 개장한 챔피언스필드는 ‘V11’을 이뤘던 2017년 가장 많은 10차례 매진 사례를 이뤘다.이날 매진으로 올 시즌 KIA의 평균 관중은 1만 7095명이 됐다.최다 매진이자 첫 100만 관중이 장식됐던 2017년 1만 4234명 보다 2861명이 많은 수치다.KIA는 앞선 사직 원정에서 시즌 첫 3연패를 기록했지만 팬들의 .. 2024. 5. 24. KIA 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 100만 관중 ‘어게인 2017’ KIA 1위 질주에 연일 구름 관중…12경기 누적 19만 376명 ‘최다’ 챔피언스필드 두 번째 ‘100만 관중’이 이뤄질까?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3차전이 열린 21일 챔피언스필드에 만원관중이 입장했다. 이날 오후 1시 45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경기 시작 15분을 남겨두고 매진이 기록됐다. 시즌 5번째 매진으로 올 시즌 누적 관중은 19만 376명이 됐다. KIA는 지난 19일 NC와의 홈경기에서 1만6889명의 관중을 불러들이면서 2014년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기록된 개막 10경기 최다 관중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KIA의 누적 관중은 15만 2414명, 앞선 개막 10경기 최다 관중은 2017년 작성된 12만4792명이었다. 궂은 날씨가 이어졌던 20.. 2024. 4. 22. KIA ‘만원 관중’ 앞에서 2024개막…2019년 이후 챔피언스필드 첫 매진 오후 1시 50분 2만500석 판매 완료…챔필 29번째 만원 관중 은퇴식 만원 사례 부른 이범호 감독 사령탑 첫 경기도 매진 ‘호랑이 군단’이 만원 관중 앞에서 2024시즌을 열었다. 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이 만원사례를 이뤘다. 이날 오후 1시 50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의 티켓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지난 2019년 7월 13일 이후 첫 매진을 기록했다. 당시 챔피언스필드에서는 이범호 감독의 은퇴식이 진행됐었다. 선수로 챔피언스필드 마지막 매진을 장식했던 이범호 감독은 사령탑 첫 경기에서도 만원 관중 앞에 섰다. 홈 개막전 만원 관중도 2019년 이후 처음이다. KIA는 이해 3월 23일 LG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렀다. 2014년 개장한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3. 23. KIA 홈 개막전 ‘챔피언스필드 10살 생일파티’ 23~24일 팬사인회·기프트 박스 증정 KIA 타이거즈가 ‘ALL SET FOR 2024 TIGERS FESTA(2024 타이거즈 페스타 준비 완료!)’를 주제로 2024시즌을 연다. KIA가 오는 23~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시즌 오프닝 시리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ALL SET FOR 2024 TIGERS FESTA’를 내세운 KIA는 정상을 목표로 질주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개장 10주년을 맞은 챔피언스 필드를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2024시즌 개막전이 열린는 23일에는 경기 전 ‘챔필 10살 생일파티’가 열린다. 챔필 ‘1호 기록’ 가지고 있는 양현종(승리·탈삼진), 나성범(홈런), 김태군(타점)이 챔필 10살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커팅.. 2024. 3. 15. 이전 1 2 3 4 ··· 2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