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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필드107

KIA 타이거즈, 챔피언스필드 100만 관중 ‘어게인 2017’ KIA 1위 질주에 연일 구름 관중…12경기 누적 19만 376명 ‘최다’ 챔피언스필드 두 번째 ‘100만 관중’이 이뤄질까? KIA 타이거즈와 NC 다이노스의 시즌 3차전이 열린 21일 챔피언스필드에 만원관중이 입장했다. 이날 오후 1시 45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경기 시작 15분을 남겨두고 매진이 기록됐다. 시즌 5번째 매진으로 올 시즌 누적 관중은 19만 376명이 됐다. KIA는 지난 19일 NC와의 홈경기에서 1만6889명의 관중을 불러들이면서 2014년 챔피언스필드 개장 이후 기록된 개막 10경기 최다 관중기록을 새로 썼다. 이날 KIA의 누적 관중은 15만 2414명, 앞선 개막 10경기 최다 관중은 2017년 작성된 12만4792명이었다. 궂은 날씨가 이어졌던 20.. 2024. 4. 22.
KIA ‘만원 관중’ 앞에서 2024개막…2019년 이후 챔피언스필드 첫 매진 오후 1시 50분 2만500석 판매 완료…챔필 29번째 만원 관중 은퇴식 만원 사례 부른 이범호 감독 사령탑 첫 경기도 매진 ‘호랑이 군단’이 만원 관중 앞에서 2024시즌을 열었다. 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이 만원사례를 이뤘다. 이날 오후 1시 50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의 티켓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지난 2019년 7월 13일 이후 첫 매진을 기록했다. 당시 챔피언스필드에서는 이범호 감독의 은퇴식이 진행됐었다. 선수로 챔피언스필드 마지막 매진을 장식했던 이범호 감독은 사령탑 첫 경기에서도 만원 관중 앞에 섰다. 홈 개막전 만원 관중도 2019년 이후 처음이다. KIA는 이해 3월 23일 LG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렀다. 2014년 개장한 챔피언스필드에서.. 2024. 3. 23.
KIA 홈 개막전 ‘챔피언스필드 10살 생일파티’ 23~24일 팬사인회·기프트 박스 증정 KIA 타이거즈가 ‘ALL SET FOR 2024 TIGERS FESTA(2024 타이거즈 페스타 준비 완료!)’를 주제로 2024시즌을 연다. KIA가 오는 23~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시즌 오프닝 시리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ALL SET FOR 2024 TIGERS FESTA’를 내세운 KIA는 정상을 목표로 질주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개장 10주년을 맞은 챔피언스 필드를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2024시즌 개막전이 열린는 23일에는 경기 전 ‘챔필 10살 생일파티’가 열린다. 챔필 ‘1호 기록’ 가지고 있는 양현종(승리·탈삼진), 나성범(홈런), 김태군(타점)이 챔필 10살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커팅.. 2024. 3. 15.
KIA 퓨처스 주장 오선우 “기회의 가을, 꽉 잡아야죠” 잔여경기 엔트리 확대 기대감 “2년 간 준비한 것 보여주겠다” KIA 타이거즈가 30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10차전을 비로 치르지 못했다. 이틀 연속 비로 경기가 취소되면서 KIA는 남은 시즌 쉴 틈 없이 40경기를 소화해야 한다. 빡빡한 잔여 경기 일정에 KIA의 고민은 늘었지만, 누군가에게는 기회의 시간이 늘었다. 엔트리가 확대되는 9월을 기다렸던 선수들에게는 기회의 시간. KIA 퓨처스 선수단 ‘주장’ 오선우도 기대감으로 남은 시즌을 바라보고 있다. 오선우는 지난 8월 23일 올 시즌 처음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등록 이후 3경기에서 대수비로 잠깐 그라운드에 오르면서 아직 자신의 장점인 타석에서의 힘은 보여주지 못했다. 하지만 KIA가 4번의 더블헤더를 소화해야 하는 .. 2023.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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