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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50분 2만500석 판매 완료…챔필 29번째 만원 관중
은퇴식 만원 사례 부른 이범호 감독 사령탑 첫 경기도 매진
‘호랑이 군단’이 만원 관중 앞에서 2024시즌을 열었다.
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이 만원사례를 이뤘다.
이날 오후 1시 50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의 티켓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지난 2019년 7월 13일 이후 첫 매진을 기록했다.
당시 챔피언스필드에서는 이범호 감독의 은퇴식이 진행됐었다. 선수로 챔피언스필드 마지막 매진을 장식했던 이범호 감독은 사령탑 첫 경기에서도 만원 관중 앞에 섰다.
홈 개막전 만원 관중도 2019년 이후 처음이다. KIA는 이해 3월 23일 LG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렀다.
2014년 개장한 챔피언스필드에서는 앞서 세 차례 개막전 만원 관중이 기록됐다.
2015년 3월 28일 LG전에서는 당시 2만2000석이었던 관중석이 가득찼다. 관중석이 2만500석이 된 이후에는 2018년(3월 24일·KT전), 2019년 두 차례 매진이 이뤄졌다.
개막전 포함 정규리그에서는 29번째 매진 사례다.
2014년 6회, 2015년 2회, 2016년 2회, 2017년 10회, 2018년 6회, 2019년 2회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개막전이 만원사례를 이뤘다.
이날 오후 1시 50분 챔피언스필드 2만500석의 티켓이 모두 팔려나가면서 지난 2019년 7월 13일 이후 첫 매진을 기록했다.
당시 챔피언스필드에서는 이범호 감독의 은퇴식이 진행됐었다. 선수로 챔피언스필드 마지막 매진을 장식했던 이범호 감독은 사령탑 첫 경기에서도 만원 관중 앞에 섰다.
홈 개막전 만원 관중도 2019년 이후 처음이다. KIA는 이해 3월 23일 LG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렀다.
2014년 개장한 챔피언스필드에서는 앞서 세 차례 개막전 만원 관중이 기록됐다.
2015년 3월 28일 LG전에서는 당시 2만2000석이었던 관중석이 가득찼다. 관중석이 2만500석이 된 이후에는 2018년(3월 24일·KT전), 2019년 두 차례 매진이 이뤄졌다.
개막전 포함 정규리그에서는 29번째 매진 사례다.
2014년 6회, 2015년 2회, 2016년 2회, 2017년 10회, 2018년 6회, 2019년 2회 만원 관중이 입장했다.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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