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김여울기자(그라운드 톡톡)

KIA 홈 개막전 ‘챔피언스필드 10살 생일파티’

by 광주일보 2024. 3. 15.
728x90
반응형

23~24일 팬사인회·기프트 박스 증정

KIA 타이거즈가 ‘ALL SET FOR 2024 TIGERS FESTA(2024 타이거즈 페스타 준비 완료!)’를 주제로 2024시즌을 연다.

KIA가 오는 23~24일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에서 열리는 2024시즌 오프닝 시리즈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ALL SET FOR 2024 TIGERS FESTA’를 내세운 KIA는 정상을 목표로 질주하는 선수들을 중심으로 개장 10주년을 맞은 챔피언스 필드를 팬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겠다는 각오다.

2024시즌 개막전이 열린는 23일에는 경기 전 ‘챔필 10살 생일파티’가 열린다.

챔필 ‘1호 기록’ 가지고 있는 양현종(승리·탈삼진), 나성범(홈런), 김태군(타점)이 챔필 10살을 축하하며 케이크를 커팅하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태권도 시범단인 K-TIGERS의 태권도 시범 공연도 준비됐다.

시구자로 강기정 광주시장이 마운드에 오른다. 애국가는 한국국제예술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고 있는 ‘성악 천재’ 박예나(10) 어린이가 맡는다.

오프닝 시리즈 둘째 날인 24일에는 정윤지(10·광주 서림초), 조이찬(10·광주 태봉초) 어린이가 각각 시구과 시타를 한다. 이들은 챔피언스필드에서 첫 경기가 열린 2014년 4월 1일에 태어났다.

광주 출신 팝페라 ‘사과나무’의 테너 김주형과 베이스바리톤 박성호는 애국가를 부른다.

9인조 실력파 걸그룹 케플러(Kep1er)도 챔피언스필드를 찾아 경기 전과 경기 중 클리닝타임에 축하공연을 하며 대표곡 ‘와다다’ 등을 선보인다.

오프닝시리즈를 맞아 팬사인회도 진행된다.

23일에는 양현종과 김도영이 팬들을 만나고, 24일에는 나성범, 윤영철의 사인회가 열린다. 사인회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여 방법은 구단 채널을 통해 추후 공지된다.

KIA는 오프닝 시리즈를 찾는 관중에게 응원 타월 3만 개를 나눠준다. 인크커피는 리유저블 컵, 커피믹스, 드립백 등이 담긴 기프트 박스를 입장객 전원에게 선물한다.

한편 개막전 티켓 예매는 경기 7일 전인 16일 오전 11시부터 구단 공식 어플리케이션과 티켓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제2의 박찬호’ 꿈꾸는 박정우, KIA 외야 ‘호시탐탐’

‘박찬호 바라기’ 박정우가 외야의 ‘비밀 병기’로 기회를 노린다.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두터워진 선수층을 앞세워 뜨거운 가을을 기대하고 있다. 곳곳에서 자리싸움이 벌어지면서 알아서

kwangju.co.kr

 

만족은 없다 더 완벽하게…광주FC ‘우승’ 위해 달린다

만족 없는 광주FC가 ‘원팀’으로 우승을 위해 달린다. 광주는 지난 10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4-2 역전승을 거두면서 연승에 성공했다. ‘디펜딩 챔피언’ 울산HD와

kwangju.co.kr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