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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합금지21

광주 유흥시설·식당·카페 자정까지 영업 가능 종사자, 2주마다 코로나 진단검사 여수·순천·광양 사적모임 6명 허용 광주, 교육기관발 감염 확산 주의보 전남, 백신 2차접종 요양보호사 감염 광주지역 유흥시설과 식당, 카페 등의 영업시간 제한이 내주부터 완화된다. 여수, 순천, 광양 등 전남 동부권 3개 시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기존 1.5단계 수준)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최소 허용 인원도 4명에서 6명으로 완화됐다. 김종효 광주시 행정부시장은 30일 온라인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를 5월 31일부터 6월 13일까지 2주간 유지하되 영업 제한 시간 완화, 선제적 검사 의무 부과 등 일부 시설에 대한 방역수칙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유흥시설,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2021. 5. 30.
유흥업소 집합금지 반발…힘겨움 알지만 방역 어쩌나 “과태료 내고 망하나 문 닫고 망하나” 광주 700여 업주들 영업 강행키로 이용섭 시장 면담 요구…‘항의하면 완화해 준다’ 인식 속 해법찾기 고심 광주지역 유흥업소 업주들이 ‘운영 중단’을 결정한 정부의 방역 지침에 불복, 영업을 강행키로 하는 집단행동에 들어간다. 유흥시설에 대한 영업금지 조치가 이달 말까지 추가 연장되면서 ‘더 이상 버텨내기 어렵다’는 유흥업소 업주들의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각에서는 불합리한 업종별 규제 방침과 ‘항의하면 정부가 풀어주더라’는 인식도 영향을 미쳤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정부와 광주시 스스로 ‘원칙’을 무너뜨린 게 방역 불복 사태를 불러오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지적이다.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광주시지회는 18일부터 광주지역 700여명의 유흥업소가 영업.. 2021. 1. 18.
새벽되면 주점 가는 젊은이들… 유흥가 꼼수영업 기승 밤 9시 이후 영업 금지에 새벽 5시 문 여는 ‘올빼미 주점’ 늘어 구시청·상무지구 일대 20대들 코로나 불감증 속 곳곳 술자리 5인 이상 집합금지도 안지켜…순천시는 ‘낮술 금지’ 행정명령 4일 새벽 5시께 광주시 동구 구시청 사거리. 평소라면 문을 닫을 시각인데도, 일대 주점 곳곳은 불을 환하게 켜고 손님을 맞았다. 영업 사실을 알리려는 듯 새벽시간이지만 빠른 템포의 음악소리가 울려퍼졌고 문을 열자 마자 음악에 맞춰 젊은 남녀들이 주점에 발을 들여놓았다. 비슷한 시각 서구 상무지구. 새벽 5시가 되자 주점 간판 불이 잇따라 켜지며 일순간 어두컴컴하고 조용했던 일대가 노래소리로 가득찼다. 기다렸다는 듯 20대로 보이는 젊은이들이 줄지어 주점으로 들어갔다.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가 연장된 이후 돌아.. 2021. 1. 4.
5인 이상 모임 금지 전국 확대, 특별방역조치 17일까지 연장 수도권 2.5단계·비수도권 2단계·특별 방역조치 2주 연장 ‘5인 금지’ 4일 0시부터 전국으로, 스키장 운영 제한적 허용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현행 수준을 2주간 더 유지한다. 5명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전국으로 확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로부터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방안’을 보고받고 이를 논의한 결과 3일 종료 예정이던 수도권의 2.5단계·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을 17일까지 연장한다. 5명 이상의 사적모임 금지 조치는 4일 0시부터 전국적으로 적용된다. 중대본은 지난 12월 8일부터 실시한 수도권 2.5단계, 비수도권 2단계 조치와 12월 24일부터 시행된 연말연시 특별대책의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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