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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31

지방선거철만 되면…난무하는 고소·고발 광주·전남경찰 78명 수사중…목포·나주 등 후보자 관련 고소 잇따라 흑색 선전·루머도 심해져 흉흉…수사·재판 결과 선거 영향 촉각 곤두\ 6·1 지방선거가 6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 관련 고소·고발이 난무하고 있다. 현직 자치단체장 등 유력 후보자에 대한 수사·재판 결과가 공천과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점을 감안, ‘검·경 수사 가능성’이 흘러나오는가 하면, 경쟁이 치열한 지역을 중심으로 흑색 선전과 루머도 심해지는 분위기가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광주·전남 경찰은 선거가 임박할수록, 정당 공천심사가 본격화될수록 고소·고발이 급증하고 확인되지 않은 음해들도 심해질 것으로 보고 긴장하고 있다. ◇경찰, 지방선거 관련 78명 수사중= 31일 광주·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제 8회 지방선거와 관련해 4.. 2022. 4. 2.
“빠른 추진력, 정무적 리더십 필요”…강기정 광주시장 출마 선언 “군 공항 등 밀린 숙제 해결” 골목상권진흥원 설립 등 공약 강기정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22일 “당당하고 빠르게 ‘새로운 광주시대’를 열겠다”면서 6·1 지방선거 광주시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강 전 수석은 이날 오전 광주상공회의소에서 출마 회견을 열고 “새로운 광주 시대의 성공을 위해서는 안으로는 당당하고 빠른 추진력, 밖으로는 정무적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전 수석은 “사람의 준비, 정책의 준비, 미래 방향의 준비까지 모든 준비를 마쳤다”면서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의원 3선을 거치며 숙성된 시간만큼 구상과 준비는 더 단단해졌다”고 밝혔다. 그는 “수년째 논의 중인 어등산 개발, 눈치 보느라 손도 못 댄 전남방직 터, 만들고 개통도 못 하는 지산IC 등 시민들의 답을 원하는 데 .. 2022. 3. 23.
[광주시장·구청장 관전 포인트] 민주당 텃밭 당내 경선이 곧 본선 시장·단체장 공천 경쟁 치열할 듯 복당 인사들 선거 출마 여부도 변수 시장·4개 구청장 재선 성공 최대 관심 대선 결과따라 입지자 희비 갈릴수도 6월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4개월여를 앞두고 입지자들의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대선(3월9일)에 밀려 유권자들의 관심이 덜 하고, 지방선거 입지자들도 대선에 집중하느라 과열 양상은 보이지 않으면서 과거 지방선거에 비해 분위기는 좀 처럼 뜨지 않고 있다. 하지만, 새해들어 입지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면서 대선 운동과 함께 자신의 입지 넓히기와 조직 다지기에 총력을 기울이는 등 물밑 경쟁은 치열한 상황이다. 이번 광주지역 지방선거에서는 현 지방자치단체장의 ‘수성’여부가 최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대선 결과 등도 변수로 꼽히지만, 광주·전남은 더불어민주당의 텃밭.. 2022. 1. 31.
지방선거 5개월 앞 …광주 5개 구청장 선거 요동 김삼호 광산구청장 불출마 무주공산 민주당 경선 경쟁 치열 서구 등 4개 구청장 물갈이 주목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지역 5개 구청장 선거에 새로운 변수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벌써부터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11일 광주지역 정가에 따르면 최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은 김삼호 광주 광산구청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 불출마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청장의 불출마는 차기 광산구청장 선거에서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현직이 출마를 하지 않는 ‘무주공산’ 선거구가 되면서 민주당 내 치열한 경선 경쟁이 예상된다. 현재 광산구청장 민주당 경선 후보로는 김학실 광주시의원과 박병규 전 광주시 경제부시장, 윤봉근 전 광주시의회 의장, 최치현 전 국가보훈처..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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