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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공원16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선분양 전환 속도 낸다 광주시, 신속·투명·공개 3원칙 사업자 ‘3대 이득’ 100% 환수 선분양 평당 2425만원 결정 지역 환원사업도 본격 논의 기부금 7624억 단일 사업 최대 광주 최대 규모 민간공원 특례사업지인 ‘중앙공원 1지구 조성 사업’이 각종 논란을 털어내고, 선분양 전환을 조건으로 분양가를 확정하는 등 속도를 내고 있다. 27일 광주시가 시 홈페이지에 공개한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선분양 타당성 검증 중간 보고서’(전남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따르면 총 사업비는 2조 1100억원(토지 보상비 등 5382억원, 공사비 1조 515억원, 금융비 3001억원 등)이며, 사업기간은 오는 2025년까지다. 기부(채납)액 규모만 총 7624억원에 이른다. 최초 확정됐던 중앙공원 1지구 기부액 5003억원보다 2000억원 이.. 2024. 2. 27.
이용섭 시장 “중앙공원 심의 보류 매우 유감” 실시계획 인가 후 1년 2개월 지나…고소·고발 50여건 시청 간부들 업무 파악 못하고 소극적 행정 강한 질타 이용섭 광주시장이 전국 모범 사례로 꼽히는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 도시계획 심의가 다시 보류된 것과 관련해 이례적으로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이 시장은 9일 오전 시청에서 열린 기자단 차담회에서 “지난해 6월 1일 실시계획 인가를 고시하고 1년 2개월이 지났는데도 지난 6일 심의에서 다시 보류돼 매우 유감스럽다”며 “일이나 정책은 시기와 타이밍이 매우 중요한데, 논란이 계속돼 사업이 무산이라도 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광주시민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특히 “중요한 정책에 대해선 업무시간을 넘기더라도 치열하게 해결하려는 의욕을 보여야 하는데, (공직자들이) 그렇지 못.. 2021. 8. 10.
광주 중앙공원특례사업 계획안 27일 최종 결정 사전검토위 3~4개안 마련 표결 광주 중앙공원 1지구 민간공원 특례사업 계획안(조정안)이 오는 27일 최종 결정된다. 광주시는 지난 6일 오후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사업계획안을 심의했으나, 장시간 논의 끝에 오는 27일 재심의하기로 결정했다. 광주시 도시계획위원회는 9명으로 구성된 ‘사전검토위원회’(소위원회) 논의 등을 거쳐 3~4개 계획안을 마련한 뒤 오는 27일 위원회에서 표결 등의 방식으로 최종안을 결정하기로 했다. 광주시는 지난 1월 사업계획안을 발표했으나 사업 규모, 분양가, 특수목적법인(SPC) 참여 업체 간 내분 등 논란 등에 따라 사업조정협의회를 구성하고 조정안을 마련해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했다. 주요 조정 내용은 분양 방식을 선분양에서 후분양으로 변경하고 평당 분양가는 기존 1898만원에.. 2021. 8. 9.
어등산 관광단지·중앙공원 1지구 사업 진행 속도 광주시가 민선 7기 3년차를 넘어서면서 15년째 표류중인 어등산 관광단지 조성사업과 최근 논란이 된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 등 대표적 미해결 현안사업 해결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앞서 민선 7기 상반기에도 10년 넘게 갈등만 낳던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의 시민 공론화를 통한 공사 착공, 결렬 위기에 놓였던 광주형 일자리 사업 완성차 공장 착공 등 꼬여있던 각종 현안사업을 해결하는 성과를 낸 바 있다. 27일 광주시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 25일 기획재정부로부터 ‘어등산 관광단지 민간사업자 제안사업 총사업비 관련 질의’에 대한 회신을 받고, 조만간 사업자인 서진건설측과 재협상을 통해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이번 회신은 광주시 관광진흥과가 지난 5월 어등산 관광단지 우선협상대상자인 서진건설.. 2021. 6.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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