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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29

예술의 다양성과 융합성 ‘CSU아트페스티벌’ 조선대 미술체육대학 전시회, 21일까지 금호갤러리 조선대 미술대학은 1946년 개교와 함께 문예학부 예술과를 모태로 탄생했다. 이후 1972년 응용미술과가 개설되고 2000년 만화애니메이션 학과가 신설됐다. 현재는 회화, 시각디자인, 만화애니메이션, 디자인공학, 문화콘텐츠, 라이프스타일디자인 6개 학부 10개 전공 분야를 통해 미술전문 교육기관으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 오고 있다. 오랜 기간 배출된 졸업생들은 지역을 넘어 국내외 예술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선대 미술체육대학(미술)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CSU아트페스티벌’이 오는 21일까지 광주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를 통한 학습역량 강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전시에는 6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서.. 2022. 12. 18.
“비리 혐의 조선대 무용과 교수 직위해제하라” 불공정해결대책위, 학교측에 촉구 업무방해, 배임수재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조선대 공연예술무용과 A교수를 직위해제 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조선대 공연예술무용과 임용 불공정 해결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9일 광주시 동구 서석동 조선대학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대책위는 “그동안 대책위 차원에서 A교수를 직위해제해 줄 것을 조선대에 요구해 왔으나 ‘수사 결과를 기다리겠다’는 답만 내놨다”며 “정작 A교수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이후에도 조선대 측은 지금까지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선대 이사회와 민영돈 총장은 업무방해, 배임수재 등의 혐의가 규명돼 검찰에 송치된 상황에서도 학생들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하며 방만한 수업을 하는 A교수의 .. 2022. 11. 30.
특수학교 출신 새내기 직장인들이 전하는 추석 희망가 자폐성 장애인의 이야기를 다루며 관심을 모았던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최근 막을 내렸다. 드라마 주인공 우영우의 사례처럼, 장애를 극복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취업 전선에 뛰어드는 이들이 하나둘 늘고 있다.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를 안고 있지만 취업에 성공, 회사에 뿌리를 내리기 시작한 ‘새내기 직장인’ 3명의 꿈과 사연을 들어봤다. ◇“우리나라 최고의 제과·제빵사 꿈 이룰 거예요”=영암군 삼호읍에 있는 빙수 카페 ‘설빙’에서 1년여째 근무 중인 김재환(23)씨에게는 꿈이 있다. 지적장애(2급)를 갖고 있어 지능이 9세 전후에 머물러 있지만, 장애를 딛고 당당한 사회인으로서 인정받고 싶다는 것이다. 김씨는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실력 있는 ‘제과·제빵사’로 성장해 나만의 카페.. 2022. 9. 8.
전남대 의예과 420점…조선대 의예과 416점 6월 모의평가 국·영·수·탐 모두 어려웠다…지원 가능 점수는? 서울대 인문 404점·고려대 393점…수도권 393점~408점 가능 국어 표준점수 최고점 149점…영어 난이도 가중 1등급 5.74% 6월 수능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 전남대와 조선대 의대 지원가능 점수는 각각 420, 416점으로 분석됐다. 서울대는 인문계열 404점, 자연계열 408점, 고려대와 연세대는 인문계열 393점, 자연계열 405점 안팎에서 지원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는 광주시교육청이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로진학지원단 진학분석팀 주관으로 실시한 2023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 실채점 결과 분석이다. 전남대 인문계열 지원가능 점수는 341점 내외로 예측됐다. 영어교육과 366점, 국어교육과 363점, 행정학과 361점, 경영학.. 2022.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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