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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31

광주FC, 전북현대 시즌 첫승 ‘제물’…5연패 늪 이건희 동점골에도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 허용, 1-2패 박원재 ‘감독대행’ 체제 전북…7경기 만에 승리 신고 광주FC가 전북현대의 시즌 첫승 제물이 되면서 5연패 늪에 빠졌다. 광주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리그1 2024 7라운드 경기에서 1-2패를 기록했다. 3라운드 포항전부터 시작된 광주의 패배가 ‘5연패’까지 이어졌다. 올 시즌 6경기에서 승 없이 3무만 기록하고 있던 전북은 ‘광주전 안방 강세’를 이어가면서 무승 고리를 끊었다. 전반 15분 이희균이 슈팅을 날리면서 광주의 공세를 알렸다. 공은 골키퍼 정민기에게 막혔지만 광주의 유효슈팅이 기록됐다. 하지만 2분 뒤 전북의 골이 만들어졌다. 프리킥 상황에서 이영재가 띄운 공을 이준이 쳐냈지만, 이수빈에 이어 이재익에게 공이 연결.. 2024. 4. 13.
4대 프로스포츠 연고지, 수원시 ‘스포츠산업대상’…전북현대 우수프로스포츠단 수원, 6개 구단 홈경기장 장기 임대·사용료 감면 등 적극 행정 전북현대, 인구 대비 평균 관중 1위…홈 19경기 23만8759명 4대 프로스포츠 종목 연고지를 유치해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한 수원시가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을 받는다. 연고지 인구 대비 평균 관중수 1위를 기록한 전북현대는 우수프로스포츠단으로 선정됐다. 전국 기초지자체 최초로 축구와 야구, 농구, 배구 4대 프로스포츠 종목의 연고지 6개 프로구단을 유치한 수원시는 홈경기장 장기 임대와 사용료 감면 등에 나서 적극적으로 구단들을 지원하고 있다. 수원을 연고지로 한 프로 구단은 프로축구 수원FC·수원삼성, 프로야구 KT위즈, 프로배구 한국전력 빅스톰·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프로농구 수원KT 소닉붐이 있다. 수원에는 지소연이 활약하고 있는 여.. 2023. 12. 5.
‘2247일만에 승리’ 광주FC, FA컵 4강까지…전북현대와 리턴매치 24일 19라운드 경기서 2-0…5위 점프 4일 만에 전북 안방서 FA컵 8강 대결 6년을 기다린 승리를 만든 광주FC가 분위기를 이어 FA컵 새 역사에 도전한다. 광주는 28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2023 하나원큐 FA컵 5라운드 8강전을 치른다. 4일 만에 재개되는 두 팀의 맞대결이다. 광주는 지난 24일 전북을 홈으로 불러들여 K리그1 19라운드 경기를 치렀다. 5000명이 넘는 관중이 입장한 가운데 치러진 대결에서 광주는 승리의 만세 삼창을 외쳤다. 광주다운 공격이 눈길을 끌었다. 전반 19분 두현석이 띄운 공을 이순민이 백헤더로 연결하면서 시즌 첫 골을 만들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약속된 플레이로 선제골을 넣은 광주는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된 이건희의 골로 2-0 승리.. 2023. 6. 27.
6년의 기다림 … 광주FC, 2247일 만에 전북 이겼다 이순민 시즌 첫 골…2-0 승리 시즌 8승째, 단숨에 5위 도약 노력은 배신하지 않았다. 광주FC가 준비된 플레이로 전북현대를 상대로 2247일만에 승리를 만들었다. 광주는 지난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K리그1 19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순민과 이건희의 시즌 첫 골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1승 5무 14패, 이날 경기 전까지 전북에 단 1승 밖에 기록하지 못했던 광주가 2017년 4월 30일 1-0 승리 이후 2247일 만에 기록한 값진 승리였다. 단 페트레스쿠 전북 신임 감독의 K리그 데뷔전으로도 눈길을 끈 이 경기에서 전북은 20초만에 나온 한교원의 슈팅을 앞세워 거세게 광주를 공략했다. 전반 9분에는 하파 실파의 슈팅을 골키퍼 이준이 몸을 날려 막았고, 전반 13분 상대에게 ..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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