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드래곤즈114 광주FC, 기세 몰아 대어 울산 사냥 ‘베스트 팀’ 광주FC가 대어 울산현대 사냥을 위해 적지로 간다. 광주는 오는 6일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과 2020 K리그1 19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울산으로 가는 광주의 발걸음이 가볍다. 광주는 앞서 18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6골을 몰아넣으며 6-4 대첩의 승자가 됐다. 광주는 이 경기를 통해 18라운드 베스트 팀이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 경기에서 펠리페는 멀티골로 10득점에 성공, 광주 외국인 선수 1부리그 최다득점(기존 8득점) 기록을 갈아치우며 주간 MVP에 올랐다. 이청용, 윤빛가람, 고명진, 신진호 등 전 포지션에 걸쳐 국가대표급 선수들을 배치한 울산은 18경기를 치르는 동안 가장 많은 41골을 터트리면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실점은 11차례로 묶으면서 최소 실점.. 2020. 9. 4. 광주 FC, 한여름 밤의 골 축제 ‘K리그1’ 대구전 양팀 10골 폭발 광주 6-4 승리 … 7위로 순위 상승 펠리페 리그 10골…광주 외인 최다 ‘K리그2’ 전남, 대전과 1-1 무승부 더위를 식히는 시원한 골 소나기가 쏟아졌다. 광주FC가 지난 3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020 K리그1 18라운드 대구FC와의 원정경기에서 6-4 승리를 거뒀다. 무려 10골이 터지면서 K리그 역대 한 경기 최다골 타이기록이 작성됐다. 광주는 2012년 6월 23일 전남드래곤즈전 6-0 승리 이후 8년 만에 6득점에 성공, 7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대구는 광주의 폭격에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며, 200승 샴페인을 터트리지 못했다. 기록적인 득점쇼가 펼쳐진 이날 펠리페도 광주의 기록을 새로 썼다. 펠리페는 멀티골로 10득점 고지에 오르며 광주 .. 2020. 8. 31. 광주FC·전남 드래곤즈 ‘복수의 주말’ 광주, 2명 퇴장 속 역전패 악몽 펠리페·엄원상·윌리안 삼각편대 전남, 바이오 이적 논란 앙금 대전 상대 홈경기서 연승 도전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복수’의 주말을 맞는다. K리그1의 광주는 30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를 상대로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K리그2에서 경쟁하는 전남은 같은 날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7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두 팀이 외치는 공통 단어는 ‘복수’다. 광주는 앞선 대구와의 만남에서 두 명이 퇴장당하는 바람에 2-4, 역전패를 기록했다. 전남도 지난 6월 대전에 0-2로 졌다. 시즌 전 이적 논란으로 앙금이 남아있는 팀, 하필 논란의 당사자인 바이오에게 골을 내주면서 패배의 충격은 컸다. 광주는 상승세를 이어 대구전 악몽을.. 2020. 8. 29. 광주FC, 전용구장서 팬과 함께 첫승 찬가 부른다 K리그1 16일 강원과 홈경기 첫 입장 팬들에 승리 선물 다짐 전남, 안산 원정…승점 사냥 재개 프로축구 광주FC가 전용구장에서 팬들과 승리 찬가를 부른다. 광주는 오는 16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강원FC와 2020 K리그1 16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많은 의미를 가진 경기다. 광주는 지난 7월 27일 수원삼성을 상대로 광주축구전용구장 개장경기를 가졌다. 사실상의 테스트 경기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경기 운영 상황 등을 테스트한 뒤 K리그 경기 개최 공식 승인을 하면서 광주는 남은 시즌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경기를 치르게 됐다. ‘진짜’ 안방이 된 경기에서 치르는 경기이자 팬들과 함께 하는 첫 경기다. 지난 1일부터 K리그 관중입장이 허용됐고, 인천과 포항을 다녀온 광주는 이번 강원전을 통해.. 2020. 8. 15.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2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