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남도교육청25

전남 노후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재탄생한다 도교육청 그린미래학교 추진단 민간건축가들 대상 사업 설명회 2025년까지 175개교 242동 그린 융합형 뉴딜 방식으로 개축 디지털 시대 스마트 학습환경 조성 마을연계 공동체 사랑방 역할도 ‘전남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사업 현황도 40년 이상 된 노후학교가 미래를 담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변신한다. 노후 학교시설을 최첨단 친환경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로 탈바꿈시키는 ‘전남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이 본격 시동을 걸었다. 19일 전남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 교육청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은 교육감의 추진 계획 발표에 이어 최근 민간건축가 인력풀을 대상으로 사용자 참여설계 설명회를 갖고 사업 추진을 위한 첫 단추를 뀄다. 설명회에 참석한 민간건축가 인력풀은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2월 전국에 공모해 선정한 61.. 2021. 4. 19.
잇단 폐교에…전남 ‘작은 학교 살리기’ 총력전 저출산→폐교→지역 소멸로 이어져…전남 40년간 829곳 문 닫아 ‘60명 이하’ 학교 증가세…도교육청, 공동학구제 등 대책 마련 고심 학령인구 감소로 학교들의 폐교가 줄을 이으면서 전남도를 비롯한 광역지자체들의 위기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전남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이 대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교육부 등에 따르면 지난 1982년부터 지난해까지 폐교된 학교가 전국에서 총 3834곳으로 집계됐다. 이 중 66%인 2539곳이 1991~2000년 사이에 사라졌다. 특히 최근 1년간(2019년 3월~2020년 3월) 폐교 수가 전국 50곳으로, 직전 3년(2016년 3월~2019년 3월) 평균 폐교 수(35.3개교)보다 늘었다. 저출산의 여파가 학령인구 감소로 이어지면서 비수도권 지역 .. 2021. 4. 7.
“코로나 시대 전남으로 유학” 서울서 통했다 전남교육청,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 인기 서울 학생 77명 유학 희망… 2차 모집 중 100명 달할 듯 농가와 함께 홈스테이형·지역센터 생활 지역센터형 선호 지역 특색 활용 생태교육 유리하고 개인별 맞춤교육 ‘최적’ 환경친화적인 시골 학교에서의 교육이 서울에서도 통했다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전남교육청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농산어촌 유학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건강과 힐링을 중시하는 삶이 확산하고, 특정 지역에서 몇 달간 살아보는 생활이 유행하면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9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24일부터 이달 5일까지 서울에서 전남 농산어촌유학 희망자를 1차 모집한 결과, 77명이 전남에서의 유학을 희망했다. 2차 모집이 진행중이어서 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 2021. 1. 20.
전남 828곳 폐교 … 당신의 모교가 사라진다 저출산·학령인구 감소에 자녀교육위해 도시로 …‘지역 소멸’ 가속화 신설 학교는 수도권에 집중 … 전남교육청 “초·중·고 연계 교육 추진” 전남의 학교가 사라지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에 30·40대 학부모들의 타 지역 이주가 겹치면서 학생 수가 급감하면서 문을 닫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 소멸’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이다. 농어촌에 학교가 사라지면서 주민 이주, 상권 붕괴 등으로 가속화되고, 학생·학부모가 사라지면서 폐교가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10일 지방교육재정알리미 시·도별 폐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5월 기준 폐교 수는 서울은 3개에 불과했지만, 전남은 828개로 나타났다. 특·광역시 등 대도시에 위치한 지자체들과 이외 지역들의 폐교 숫자는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부산 44개 ▲대구 3.. 2021. 1. 10.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