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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25

수능 당일 KF80 이상 마스크…1주일 전부터 원격수업 전남지역 전체 고등학교가 수능(12월 3일) 1주일 전인 11월27일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한다. 또 모든 수험생은 시험장 내에서 반드시 KF80 이상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전남교육청은 27일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한 수능 방역 대책을 발표했다. 전남도교육청은 수험생 안전을 위해 시험실 인원을 기존 28명에서 24명으로 줄여, 시험실 수를 작년 대비 175실 증가한 793실로 편성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 증상 유무와 확진자들을 별도로 관리하고자 일반시험장, 별도시험장, 병원 시험장을 구분해 운영하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시험장 방역을 하고, 비말감염 차단을 위해 모든 수험생의 책상에 방역 칸막이를 설치한다. 수험생들은 점심시간에 여럿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것을 금지하고, 개인 도시락과 음용수를 준비.. 2020. 10. 28.
초·중·고 전면등교 여부 11일 결정 시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땐 일부 가능 추석 특별방역 기간이 끝나는 11일 이후 광주·전남지역 학교들의 등교 학생 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전면 등교’가 이루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오는 11일 시청에서 코로나19 방역 대책 회의를 갖고 12일 이후 초·중·고등학교 등교 방식을 결정한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환자가 주춤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단계로 하향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때는 초·중·고 전체 학생의 3분의 2가 등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 전체 학생이 900명 이하인 학교는 학교장 재량 등에 따라 전면 등교도 가능하다. 광주 지역에서 900명 이하인 학교.. 2020. 10. 7.
정원 줄어…교사임용 ‘바늘구멍’도 막히겠네 광주·전남 내년 초·중등 공립 566명 선발…중등 66명이나 감소 학령인구 감소 따른 흐름…입시 수험생들 꼼꼼히 따져 진학해야 광주·전남교육청이 2021학년도 초·중등 공립 교원 선발예정인원을 사전예고한 가운데 갈수록 좁아지는 임용 문에 수험생들은 물론 교대와 사범대에 진학하려는 고교생들까지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 광주시·전남도교육청이 최근 예고한 선발예정인원을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광주와 전남에서는 초등과 중등으로 나눠 각각 319명과 247명 등 총 566명의 공립교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난해(2020학년도 모집공고 기준)에 비해 광주는 초등은 1명 늘고 중등은 3명이 줄었다. 전남은 초등은 68명이 늘어난 반면 중등은 63명이나 줄었다. 초등은 다소 늘기도 하지만 중등은 매년 감소를 거듭하고.. 2020. 8. 25.
BTS 지민, “전남 학생들 위해 써달라” 1억원 쾌척 ‘BTS 선행’ 제이홉 이어 장학금 기부 이어져 전남미래교육재단에 기부…‘전남교육 명예의 전당’ 헌액 예정 고향 부산에 기부 꾸준히 이어오다 이번엔 전남학생들 위해 세계적인 7인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장학금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광주 출신 메인댄서 겸 서브래퍼인 제이홉(26·본명 정호석)에 이어 부산 출신 메인댄서 겸 리드보컬 지민(25·본명 박지민)이 전남미래교육재단에 장학금을 쾌척했다. 24일 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민이 지난달 29일 전남미래교육재단(이사장 장석웅·전남교육감)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 지민의 아버지 박현수씨는 아들을 대신해 전남도교육청을 방문해 장 이사장에게 “전남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지민은 부산 출신으로 모교와 부산시교육청 등에 기..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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