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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29

KIA 햄스트링 악몽 … 이창진 근육 손상 1회 3루 땅볼 뒤 주루 도중 부상 교체 김선빈, 류지혁 이어 햄스트링 비상 KIA 타이거즈에 다시 또 햄스트링 악재가 찾아왔다. 이번에는 ‘톱타자’ 이창진이 쓰러졌다. 이창진은 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장했다. LG 선발 임찬규와 6구째 승부 끝에 3루수 앞으로 땅볼 타구를 보낸 이창진은 1루로 전력 질주를 했다. 하지만 이내 허벅지 부위를 붙잡으면서 쓰러졌고, 앰뷸런스에 실려 구단 지정병원인 선한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창진은 MRI 촬영 결과 오른쪽 대퇴 이두근 손상 진단을 받았다. 2주 뒤 재검진받을 예정이다. 올 시즌 KIA는 야수진들의 햄스트링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6월 10일 김선빈이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 2020. 8. 6.
막강 마운드·불붙은 타선 … KIA, 2위 보인다 투·타 안정 속 지난주 4전 전승 …일요일 연패 9게임만에 종료 2위 두산과 2게임 차 ‘가시권’ 이번주 KT·롯데전 …김규성·이창진 타선에 활력·김선빈 복귀 시동 … 윌리엄스 감독 ‘행복한 고민’ 일요일 9연패에서 탈출한 ‘호랑이 군단’이 2위에 도전한다. KIA는 지난 26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서 8-5 승리를 거두며 일요일 9연패를 끊어냈다. 연패에서 탈출한 KIA는 3위 자리도 지켰다. 비로 두 경기를 치르지 못한 지난주, KIA는 4경기를 쓸어담으면서 순위 싸움에 시동을 걸었다. 4연승을 달리면서 2위 두산 베어스가 두 경기 차 앞으로 다가왔다. KIA는 새로운 한 주 가뇽을 앞세워 2위 추격에 나선다. 27일부터 KT 위즈와 안방에서 주중 3연전을 갖고, 31일에는 사직으로 건너가 롯데.. 2020. 7. 28.
이창진의 질주, KIA 일요일 9연패 끊었다 4안타 4득점… 개인 최다 안타 팀은 4연승으로 3위 수성 ‘호랑이 군단’이 일요일 9연패에 탈출했다. KIA 타이거즈가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1차전에서 8-5 승리를 거뒀다. KIA는 이번 주 비로 치르지 못한 두 경기를 제외한 4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3위 자리를 지켰다. KIA는 전날 삼성전 8-2 승리와 함께 2018년 4월 22일 이후 825일 만에 3위 자리에 올랐다. 길었던 일요일 연패도 끊어냈다. KIA는 시즌 첫 일요일 경기가 열렸던 5월 10일 삼성에 12-3 대승을 거뒀지만 이후 9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톱타자’ 이창진이 개인 최다 안타 기록을 ‘4개’로 늘리면서 승리 전면에 섰다. KIA가 1회초 먼저 실점을 했다. 1사에서 구자욱.. 2020. 7. 26.
이창진 “그라운드 간절 … 김호령은 정신 번쩍드는 경쟁자” 허리통증으로 긴 재활의 시간 첫 경기 안타·8일엔 멀티히트 “경험 무기로 전진…기대해도 좋다” 돌아온 이창진이 말하는 2020시즌은 ‘간절함’, ‘경쟁’, ‘변화구’, ‘경험’이었다. KIA 타이거즈의 중견수 이창진은 지난 7일 KT 위즈와의 경기를 통해 2020시즌 첫 경기를 소화했다. 허리 통증으로 스프링캠프에서 중도하차했던 그는 긴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뒤늦게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해 스프링캠프 연습경기에서 중견수로 깜짝 투입됐던 그는 근성 있는 플레이와 안정감 있는 수비로 김기태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팀의 주전 중견수로 2019시즌을 보냈다. 이창진은 “첫 경기 때 많이 떨렸다. 오랜만에 합류해서 라커룸에서도 흥분과 긴장이 교차했다”며 “적극적으로 하자는 생각으로 타석에 들어갔다. 잘 맞지는.. 2020.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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