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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29

마무리 전상현·톱타자 이창진 … 새 퍼즐로 반전 노린다 KIA, 지난주 부진 털고 선수단 재정비…문경찬에 휴식 이창진·홍종표 1군 등록 내외야 보강하며 자신감 부여 맷 감독 “악재 겪는 건 흔한 일…배우고 해결하는 게 강팀” KIA 타이거즈가 휴식과 새 얼굴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KIA는 7일 KT 위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전날 오른발 타박상과 왼허벅지 염좌로 엔트리에서 빠진 김선빈에 이어 ‘마무리’ 문경찬이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게 됐다. 대신 KIA는 홍종표와 이창진을 등록하면서 내·외야를 보강했다. 두 선수 모두 시즌 첫 등록이다. 특히 홍종표는 프로 첫 1군 등록이다. 홍종표는 강릉고를 졸업하고 올 시즌 KIA 유니폼을 입은 ‘고졸루키’로 박민, 정해영과 함께 스프링캠프에 참가해 윌리엄스 감독의 조련을 받은 ‘아기.. 2020. 7. 8.
[2020 팬북 발간] KIA “명예회복 향해 전진” 선수들 화보·시즌 전망 등 볼거리 풍성 KIA타이거즈가 ‘우승 반지를 향한 위대한 여정’을 컨셉으로 한 2020시즌 팬북 2만부를 발간했다. 팬북 표지는 용맹한 호랑이가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으로 장식해 명예회복을 향해 전진하는 KIA타이거즈 선수단의 의지를 드러냈다.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포착한 화보와 함께 다양한 테마의 인터뷰가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시즌 결산과 올 시즌 전망이 담겼고, 구단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첫발을 내딛는 윌리엄스 감독의 출사표가 소개됐다. 메이저리그 출신 서재응 투수코치와 최희섭 타격코치의 포부도 담겨있다. 지난 시즌 KIA의 희망으로 떠오른 문경찬, 박찬호, 전상현의 인터뷰를 비롯해 이적 후 확실하게 이름을 알린 이창진과 유민상의 이야기가 실렸다. 올 시.. 2020. 4. 1.
KIA 캠프 덮친 부상 경보 [김여울기자 플로리다 캠프를 가다] 이창진, 허리 통증으로 첫 귀국 … 김기훈·문경찬, 기습 타구에 ‘십년감수’ 실전을 앞둔 KIA 타이거즈 캠프에 ‘부상’이 복병으로 등장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에 스프링캠프를 차린 KIA는 오는 21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연습경기 일정을 시작한다. 본격 경쟁을 앞두고 KIA 선수들은 라이브 훈련을 통해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다. 뜨거워지는 경쟁 분위기 속 ‘부상’이 캠프의 키워드가 되고 있다. 일단 이번 캠프 첫 귀국자가 발생했다. 외야에서 경쟁을 하던 이창진이 고질적인 허리 통증으로 15일 귀국길에 올랐다. 18일 진행된 라이브 훈련 시간에도 아찔한 장면들이 연출됐다. 좌완 기대주 김기훈이 라이브 훈련 도중 오선우의 타구에 왼쪽 정강이를 맞으면서 사람들을 .. 2020. 2. 19.
목표는 우승 … KIA 시즌은 지금부터 선수 54명 등 총 74명 美 플로리다 출국…3월 7일까지 스프링캠프 체력·기술·전술 훈련…현지독립리그·대학팀들과 15차례 연습경기 루키들 설레는 발걸음 …양현종·이창진 “부상 없는 캠프 목표” ‘호랑이 군단’이 2020시즌 대장정을 향한 여정을 시작했다. KIA타이거즈의 스프링캠프 선수단이 29일 인천으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이들은 30일 오전 9시45분 비행기로 캠프가 마련된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로 향하게 된다. 선수만 54명에 이르는 대규모 캠프단이 꾸려지면서 오전부터 챔피언스필드는 짐을 챙기려는 이들로 북적였다. 선수들과 프런트는 개인 짐과 도구 가방 등을 분류한 뒤 화물차에 싣는 것으로 대장정의 첫걸음을 뗐다. 첫 캠프에 대한 기대감과 긴장감으로 버스에 오른 이들이 눈에 띄었다. 프로 입..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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