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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진29

션 놀린, 성공적인 복귀전 … KIA 13안타 폭발 9-5 승 KIA 타이거즈의 션 놀린이 성공적으로 복귀전을 치렀다. KIA가 27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10차전에서 9-5 승리를 거뒀다. 지난 5월 20일 NC전 이후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던 놀린이 68일 만의 등판에서 4이닝 1실점을 기록하면서 초반 싸움을 이끌어줬다. 전날 9안타로 1점을 만드는데 그쳤던 타선도 장단 13안타로 9점을 뽑으면서 승리를 합작했다. 놀린은 1회 첫타자 박민우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는 등 삼자범퇴로 첫 이닝을 깔끔하게 끝냈다. 2회 2사에서 권희동에게 볼넷을 내준 놀린은 노진혁과 박준영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1실점은 했지만 추가 실점 없이 2회를 끝냈다. 3회에는 선두타자 박대온에게 좌전 안타를 내준 뒤 2사에서 박건우에게 좌전안타는 맞았지만, 양의지.. 2022. 7. 28.
KIA ‘일꾼’ 자처, 이창진 “한 경기, 한 타석이 간절해요” 개막 엔트리 탈락, 기회 노리면서 준비 박찬호와 테이블 세터로 좋은 활약 눈길 “부상 없이 책임감 가지고 뛰는 게 목표” KIA 타이거즈의 이창진이 매일 새로운 마음으로 그라운드에 오르고 있다. 올 시즌 KIA 외야는 최대 격전지 중 하나가 됐다. 최원준이 군 복무를 위해 떠났지만 ‘FA 대어’ 나성범이 우익수 자리를 차지했고, 소크라테스는 특급 외국인 선수로 역할을 해주고 있다. 1년 만에 달라진 KIA의 외야 지형, 스프링캠프에서부터 좌익수 자리를 놓고 치열한 외야 경쟁이 전개됐다. 순위 싸움이 전개되고 있는 현재 가장 우위에 서 있는 선수는 이창진이다. 이창진은 지난 28일 키움전까지 47경기에 나와 137타수 40안타, 0.292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5개의 공은 담장 밖으로 보내면서 27타점.. 2022. 6. 30.
‘반전의 5월’ KIA 방망이, 삼성·SSG 악몽 날린다 한승혁 선발진 첫 단추 중요 소크라테스·이창진 홈런쇼 등 뜨거워진 타선 맹활약 주목 숨막히는 순위 싸움 치고 나가기 양현종 타이거즈 다승 도전도 눈길 숨 막히는 자리싸움이 펼쳐진다. 뜨거운 한 주를 보낸 KIA 타이거즈가 본격적으로 순위 싸움에 뛰어든다. KIA는 롯데와 NC를 만났던 지난주 5승 1패를 수확하면서, 7위에서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현재 3위 키움부터 7위 두산까지 1.5경기 차로 촘촘하게 자리하고 있어 매일 자리가 바뀌는 혼돈의 순위 싸움이 예고됐다. 지난 4월 10승 14패로 적자 살림을 했던 KIA는 반전의 5월(13승 6패·승률 0.684)을 보내고 있다. 뜨거워진 방망이가 흐름을 바꿨다. KIA는 팀 타격 부문에서 타율(0.270), 타점(198점), 2루타(85개), 출루율(.. 2022. 5. 24.
‘연타석 홈런’ KIA 이창진 “짜릿한 경험, 운 좋은 날”…이의리 2승 NC 송명기 상대 홈런 두 방·3안타 장식, 8-6 이의리, 제구 난조에도 5이닝 1실점 승리투수 “처음 쳐봤는데 짜릿하다. 너무 좋다”며 ‘호랑이 군단’의 승리를 부른 연타석 홈런 주인공 이창진이 웃었다. KIA 타이거즈가 22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시즌 6차전에서 8-6승리를 거뒀다. 7번 타자 겸 좌익수로 나온 이창진이 1회 첫타석부터 홈런포를 가동하는 등 연타석 홈런과 함께 3안타 4타점 활약을 하며 승리의 주인공이 됐다. 1회부터 KIA의 홈런포가 가동됐다. 류지혁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김선빈의 몸에 맞는 볼로 무사 1·2루가 됐다. 나성범이 5구 승부 끝에 송명기의 136㎞짜리 포크볼을 걷어 올려 우측 담장을 넘겼다. 3-1로 앞선 2회말에는 이창진이 그라운드를 돌았다. 이.. 2022.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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