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영21 호랑이 가을잔치 92둥이들에게 물어봐 이민우·문경찬·박준표·김호령 등 92년생 동갑내기들 팀 핵심 전력 KIA 1군 엔트리 6자리 차지...문경찬·박준표 등 막강 필승조 활약 김호령, 홈런으로 화려한 복귀 신고...아낌없는 격려·박수로 팀워크 상승 ‘92동기’들에게 KIA 타이거즈의 ‘가을 잔치’를 묻는다. KIA에는 ‘92동기’들이 많다. 지난 2일 부상에서 벗어난 김호령이 1군에 합류하면서 1군 엔트리 6자리를 ‘92동기’들이 차지하고 있다. 박준표를 중심으로 유독 사이가 좋은 친구들은 올 시즌 팀 성적을 쥐고 있는 주요 전력이기도 하다. 특히 마운드는 92들이 중심을 잡고 있다. 올 시즌 초반 성적으로는 팀의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는 이민우를 시작으로 박준표가 막강 필승조, 문경찬이 듬직한 마무리로 활약하면서 승리를 합작하고 있다. K.. 2020. 6. 4. 이틀 연속 1점 차 역전승, KIA 3연승 성공 이민우 5이닝 3실점…시즌 첫 승 문경찬 1사 만루 ‘진땀 세이브’ ‘호랑이 군단’이 세 경기 연속 승부를 뒤집으면서 3연승에 성공했다. KIA 타이거즈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와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전날 1점 차 역전승을 거뒀던 KIA는 다시 한번 똑같은 패턴으로 3연승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선취점은 한화의 몫이었다. KIA 선발 이민우가 2회말 2사에서 오선진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최재훈의 좌측 2루타로 실점을 했다. 이용규의 중전안타까지 연속 3안타를 맞으면서 점수는 0-2가 됐다. 정진호의 내야 안타까지 이어졌지만 홈에 들어오던 이용규가 아웃되면서 추가 실점은 없었다. 1회 무사 1루, 2회 1사 1·2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KIA가 3회 상대의 .. 2020. 5. 13. 개막 다가오는데 … KIA 불펜은 미완성 [다음달 5일 키움과 프로야구 개막전] 양현종·가뇽 등 선발진 완성됐지만 박정수·임기준 부상에 불펜은 전력 공백 ‘박하전문’ 막강 전력화엔 시간 필요...하준영·이준영 외 왼손 투수 全無 김명찬·김기훈 1군 진입 ‘시동’...남은 일주일 연습경기서 해답 찾아야 개막이 다가오면서 ‘호랑이 군단’의 좌완 고민도 커지고 있다 . KIA 타이거즈는 5월 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0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KIA는 미국 플로리다 캠프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홍백전, 그리고 KBO 연습경기를 통해 새 시즌 틀을 짜고 있다. 선발진은 경쟁을 통해 틀이 갖춰졌다. 에이스 양현종과 함께 두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 드류 가뇽에 이어 이민우와 임기영이 ‘선발 경쟁’의 승자가 돼 선발진에서 2020시즌.. 2020. 4. 28. 준비는 달라도 목표는 주전 … 호랑이들 ‘따로 또 같이’ KIA 캠프전 비활동기 12월·1월 챔필파·해외파 등 나눠 자율 훈련 한승택·임기영 등 챔스필드서…최형우·유민상·이창진 등 괌서 구슬땀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목표를 그리던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성공’이라는 같은 지점을 향해 달린다. KIA는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에 스프링캠프를 꾸리고 2020시즌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캠프 출발에 앞서 선수들은 비활동기간인 12월과 1월 ‘워밍업’을 하면서 치열한 경쟁에 대비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으면서 제로 베이스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된 만큼 선수들은 준비과정에서부터 뜨거운 경쟁을 했다. 가장 많은 이들이 경쟁의 베이스캠프로 삼은 곳은 ‘챔피언스 필드’였다. 익숙한 곳이고, 체력·기술 훈련을 모두 소화하기에 여건이 좋은 만.. 2020. 2. 7. 이전 1 2 3 4 5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