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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20

이틀 연속 1점 차 역전승, KIA 3연승 성공 이민우 5이닝 3실점…시즌 첫 승 문경찬 1사 만루 ‘진땀 세이브’ ‘호랑이 군단’이 세 경기 연속 승부를 뒤집으면서 3연승에 성공했다. KIA 타이거즈가 1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한와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4-3 승리를 거뒀다. 전날 1점 차 역전승을 거뒀던 KIA는 다시 한번 똑같은 패턴으로 3연승을 기록했다. 이번에도 선취점은 한화의 몫이었다. KIA 선발 이민우가 2회말 2사에서 오선진에게 좌전안타를 내준 뒤 최재훈의 좌측 2루타로 실점을 했다. 이용규의 중전안타까지 연속 3안타를 맞으면서 점수는 0-2가 됐다. 정진호의 내야 안타까지 이어졌지만 홈에 들어오던 이용규가 아웃되면서 추가 실점은 없었다. 1회 무사 1루, 2회 1사 1·2루의 기회를 살리지 못했던 KIA가 3회 상대의 .. 2020. 5. 13.
개막 다가오는데 … KIA 불펜은 미완성 [다음달 5일 키움과 프로야구 개막전] 양현종·가뇽 등 선발진 완성됐지만 박정수·임기준 부상에 불펜은 전력 공백 ‘박하전문’ 막강 전력화엔 시간 필요...하준영·이준영 외 왼손 투수 全無 김명찬·김기훈 1군 진입 ‘시동’...남은 일주일 연습경기서 해답 찾아야 개막이 다가오면서 ‘호랑이 군단’의 좌완 고민도 커지고 있다 . KIA 타이거즈는 5월 5일 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0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KIA는 미국 플로리다 캠프 연습경기를 시작으로 홍백전, 그리고 KBO 연습경기를 통해 새 시즌 틀을 짜고 있다. 선발진은 경쟁을 통해 틀이 갖춰졌다. 에이스 양현종과 함께 두 외국인 투수 애런 브룩스, 드류 가뇽에 이어 이민우와 임기영이 ‘선발 경쟁’의 승자가 돼 선발진에서 2020시즌.. 2020. 4. 28.
준비는 달라도 목표는 주전 … 호랑이들 ‘따로 또 같이’ KIA 캠프전 비활동기 12월·1월 챔필파·해외파 등 나눠 자율 훈련 한승택·임기영 등 챔스필드서…최형우·유민상·이창진 등 괌서 구슬땀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목표를 그리던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성공’이라는 같은 지점을 향해 달린다. KIA는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에 스프링캠프를 꾸리고 2020시즌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캠프 출발에 앞서 선수들은 비활동기간인 12월과 1월 ‘워밍업’을 하면서 치열한 경쟁에 대비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으면서 제로 베이스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된 만큼 선수들은 준비과정에서부터 뜨거운 경쟁을 했다. 가장 많은 이들이 경쟁의 베이스캠프로 삼은 곳은 ‘챔피언스 필드’였다. 익숙한 곳이고, 체력·기술 훈련을 모두 소화하기에 여건이 좋은 만.. 2020. 2. 7.
<현장에서> KIA 타이거즈, 스프링 캠프를 떠나봅시다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 선수단이 29일 인천으로 떠났습니다. 선수들은 내일 오전 9시 45분 비행기로 미국으로 날아가서, 한번 경유를 해서 캠프지가 마련된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로 가게 됩니다. 선수만 54명. 대규모 캠프단이 구성되면서 챔피언스필드는 짐으로 가득 찼습니다. 줄지어 선 캐리어와 도구 가방들. 수화물 확인이 끝난 뒤 화물차로 짐을 옮기는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마스크를 한 선수들이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 구단도 따로 선수들에게 마스크를 지급했습니다. 하나하나 짐을 옮기고 화물차 가득 짐이 실립니다. 항공사들 입장에서는 너무 어려운 손님들 ㅎ. 올 때는 짐이 더 늘어서 온다는 것! 짐 오버 차지 비용이 상당하다는... 출장 모드로 등장한 이민우. 공항 복장이 정..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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