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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15

K리그2 상위 6개 팀 시선 한 곳에, 전남 vs 수원FC 수원 결과 따라 상위권 순위 변화 경쟁자들 패, 전남 3위 도약 기회 전남드래곤즈가 단숨에 3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전남은 18일 오후 1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20 K리그2 24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4강 플레이오프에 도전하는 6위 전남에는 반가운, 적들의 패배소식이 이어졌다. 17일 오후 1시 30분 경기를 치른 3위 서울이랜드가 안양 원정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같은 시간에 부천FC와 홈경기를 가진 5위 대전하나시티즌은 0-1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후 4시에 시작된 4위 경남FC와 ‘우승후보’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창원경기에서는 제주가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와 함께 서울이랜드는 승점 2점 차 가시권에 있고, 경남과 대전이 승점을 보태지 못하면서 그.. 2020. 10. 18.
부활한 이종호, 전남 4강 싸움 이끈다 11일 오후 4시 충남아산과 23R 홈경기 전남 드래곤즈가 침묵을 깬 이종호를 앞세워 플레이오프행을 위한 승리에 도전한다. 전남은 11일 오후 4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와 2020 K리그2 23라운드 경기를 갖는다. 4위까지 주어지는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승리가 간절하다. 전남은 승점 30점으로 6위에 머물고 있지만, 3위 경남FC와 4위 대전하나시티즌이 승점 33점으로 가시권에 있다. 두 팀에 득점에서 밀리면서 아산전에서 승리를 하더라도 4위 진입은 어렸지만, 5위 서울이랜드(승점 31)와는 순위를 바꿀 수 있다. 정규시즌까진 5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이종호의 부활은 반갑다. 부상으로 신음했던 이종호가 앞선 부천 원정에서 천금같은 동점골을 넣으면서 팀에 승점 1점을 안겨줬다. 또 지난 7.. 2020. 10. 11.
광주FC·전남 드래곤즈 ‘복수의 주말’ 광주, 2명 퇴장 속 역전패 악몽 펠리페·엄원상·윌리안 삼각편대 전남, 바이오 이적 논란 앙금 대전 상대 홈경기서 연승 도전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복수’의 주말을 맞는다. K리그1의 광주는 30일 오후 8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를 상대로 18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K리그2에서 경쟁하는 전남은 같은 날 오후 6시 광양축구전용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7라운드 대결을 벌인다. 두 팀이 외치는 공통 단어는 ‘복수’다. 광주는 앞선 대구와의 만남에서 두 명이 퇴장당하는 바람에 2-4, 역전패를 기록했다. 전남도 지난 6월 대전에 0-2로 졌다. 시즌 전 이적 논란으로 앙금이 남아있는 팀, 하필 논란의 당사자인 바이오에게 골을 내주면서 패배의 충격은 컸다. 광주는 상승세를 이어 대구전 악몽을.. 2020. 8. 29.
‘전용 경기장’ 생기고 분위기 좋고 … 광주FC ‘첫 축포를 보라’ K리그 13R, 내일 수원삼성과 새 구장서 첫 경기…연승 도전 펠리페·엄원상 등 발 빠른 측면자원…투혼의 수비 출격 준비 프로축구 광주FC가 새로운 안방에서 축포를 터트린다. 광주는 오는 25일 오후 8시 수원삼성과 2020 K리그1 1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익숙했던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아닌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치르는 첫 경기다. 염원하던 축구전용구장에서 첫발을 내딛게 되는 광주는 특별한 유니폼을 입고 전용구장 시대 개막의 의미를 더한다. 이날 광주 선수들은 팬들의 소중한 참여로 탄생한 ‘창단 10주년 유니폼’ 차림으로 그라운드를 누비며 역사적인 순간을 기념한다. 새 출발선에 선 광주 선수단의 분위기는 좋다. 광주는 앞선 부산원정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막판에 나온 김주공의 결정적인 두 차..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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