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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15

‘승점 갈증’ 광주 … ‘승승장구’ 전남 ‘K리그1’ 승격 동기 부산과 0-0 ‘K리그2’ 전남, 부천에 2-0 승 광주FC가 5경기 만에 승점을 추가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승리로 3경기 연속 무패를 이었다. 광주가 18일 오후 6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 2020 하나원큐 K리그1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8라운드 전북현대전 0-1패배 이후 4연패에 빠졌던 광주는 5경기 만에 승점을 더했다. 또 앞선 강원FC와의 FA컵 포함 세 경기에서 연달아 4실점을 했던 수비진이 모처럼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패배에서는 벗어났지만 경기 막판 빗나간 두 개의 슈팅이 진한 아쉬움으로 남았다. 광주는 전반전 퇴장 징계에서 돌아온 윌리안을 앞세워 공세를 펼쳤지만 상대 골대를 열지 못했다. 펠리페도 상대의 공세에 막혔다... 2020. 7. 19.
광주, 부산 잡고 이번엔 연패 탈출할까 ‘K리그1’ 18일 원정 펠리페 출장한 경기서 패배 없어 윌리안도 징계 벗어나 출격 대기 ‘K리그2’ 전남, 안방서 부천과 일전 광주FC가 부산을 연패 탈출 무대로 삼는다. 광주가 18일 오후 6시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2020 하나원큐 K리그1 1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연패탈출’이 광주의 절박한 숙제가 됐다. 광주는 3승 1무 7패(승점 10)로 9위에 있지만, 11위 성남FC와 승점이 같다. 최하위에 있는 인천유나이티드(승점 3)와의 격차도 벌리지 못하는 등 걸음이 더디다. 광주는 이번 일정을 위해 지난 15일 강원FC와의 FA컵 16강전에서 주전들을 대거 제외하며 숨을 골랐다. 앞선 강원 원정에서 허벅지 통증으로 빠졌던 펠리페 등이 총력전을 위한 휴식과 정비 시간을 벌었다. 펠리페와.. 2020. 7. 18.
‘달빛더비’ 열린다…광주FC 승점 사냥 재시동 5일 홈구장서 대구FC와 대결 펠리페-세징야 에이스 자존심 싸움 전남 내일 안산전…연패 탈출 노려 한숨 고른 광주FC가 안방에서 ‘달빛더비’ 승리를 노린다. 광주는 오는 5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2020 K리그1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앞서 광주는 1일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김포시민축구단을 꺾고 16강 티켓을 확보했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어렵게 우위를 점했지만, 정규 시즌 연패로 무거워졌던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승리가 됐다. 또 빡빡한 일정 속에서 로테이션을 활용해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고, 대신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의 기량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전북현대와 포항스틸러스라는 강력한 상대 앞에서.. 2020.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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