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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감독70

광주FC, 베카 선제골에도…승부 가리지 못한 ‘달빛더비’ 대구와 1승 2무 1패…최소 5위 확보 ‘역대 최고 성적’ 이정효 감독 “최선은 다했지만 선수들이 야망 아쉬어” 광주FC가 2023 ‘달빛더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광주는 11일 DGB 대구은행파크에서 대구FC와의 K리그1 2023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올 시즌 1승 1무 1패로 팽팽하게 맞섰던 두 팀은 마지막 대결에서도 우위를 가리지 못했다. 외국인 선수 베카가 선제골을 장식했지만 김강산에게 동점골을 내주면서 아쉬움을 삼켜야 했다. 승리를 거두지 못했지만 광주는 구단의 새로운 역사를 만드렀다. 이날 경기에서 승점 1을 더한 광주(승점 58)는 남은 두 경기에서 모두 패하더라도 6위 대구(승점 50)에 앞서 최소 5위를 확정했다. 이는 2020년 기록한 6위를 넘어선.. 2023. 11. 12.
인천 ‘젊은피’에 막힌 광주FC 질주…0-2패, 4연승 무산 인천 루키 최우진 데뷔골…수비 실수로 아찔한 장면도 이정효 감독 “인천 젊은 선수들 축하, 내가 부족했다” 광주FC의 4연승이 무산됐다. 광주가 2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홈경기에서 0-2패배를 기록했다. 인천의 신예 선수들의 공세에 막힌 광주는 승점을 더하는데 실패했다. 전반 초반은 긴장감 속에 탐색전이 전개됐다. 전반 12분 인천 김보섭의 터닝 슈팅이 나왔지만 골대 위를 벗어났다. 전반 16분 오른쪽에서 두현석이 반대편을 향해 길게 크로스를 올렸다. 공을 잡은 엄지성이 숨을 고른 뒤 오른발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슈팅이 인천 골키퍼 김동헌에 막혔다. 전반 25분 광주의 코너킥 상황. 키커로 나서 아사니가 정호연과 공을 주고 받은 뒤 문전으로 공.. 2023. 10. 29.
‘파죽지세’ 광주FC, 인천 잡고 2위 도약 노린다 ‘인천 킬러’ 아사니·이희균 “두려움 잊었다” 자신감 최상 “창단 후 가장 높은 곳 오르자” 28일 안방에서 4연승 도전 두려움을 잊은 광주FC가 안방에서 4연승을 노린다. 광주가 28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35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뜨거운 분위기에서 치르는 홈경기다. 광주는 앞선 울산현대와의 34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이건희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에서 1위 팀을 잡은 광주는 3연승과 함께 3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포항스틸러스를 승점 2점 차까지 추격하는 등 광주의 기세가 매섭다. 광주는 이번 경기를 통해 K리그1에서 창단 후 가장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각오다. 앞선 라운드에서 울산을 상.. 2023. 10. 27.
이건희, 울산현대 또 울렸다…광주FC 2위 보인다 이건희, 9월 맞대결 선제골이어 전반 42분 결승골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 1-0…2위 포항 2점 차 압박 광주FC가 1위 울산현대를 꺾고 파이널라운드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광주가 21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울산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A 34라운드 홈 경기에서 후반 42분 터진 이건희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파이널라운드 첫 경기에서 ‘난적’ 울산을 만난 광주는 후반 점유율 싸움에서 밀렸지만 극적인 골로 승점 3점을 더하면서 3위를 굳게 지켰다. 지난 9월 3월 원정길에서 8년 만에 울산을 잡았던 광주는 ‘파이널A’ 무대에서 펼쳐진 승부에서도 승리를 가져오면서 최근 3연승에 성공했다. 또 승점 57을 쌓은 광주는 인천유나이티드와 1-1 무승부를 기록한 2위 포항스틸러스와의 격차를 .. 2023.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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