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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감독70

‘우승 도전’ 광주FC, ‘우승 후보’ 서울 잡는다 내달 2일 광주서 K리그1 개막전…‘린가드 효과’ 티켓 매진 ‘우승’을 향한 광주FC의 도전이 시작된다. 광주가 3월 2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FC서울을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개막전을 치른다. K리그1으로 복귀했던 지난 시즌 광주는 3위에 자리하면서 ‘돌풍의 팀’이 됐다. 광주는 올 시즌 ‘NEW GENERATION’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빅클럽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게 된다. 우승이라는 목표도 내걸었다. 서울과의 개막전은 더 큰 무대로 도약하기 위한 광주의 시험대가 된다. 광주는 지난 시즌 이정효 감독의 전술과 리더십으로 3위까지 도약했다. 과학적인 분석과 광주 만의 공격 전술을 활용해 강팀들과의 승부에서 밀리지 않았다. 새 시즌에 맞춰 광주는 ‘오프 더 볼’을 .. 2024. 2. 29.
“신인의 마음으로” 광주FC ‘새 얼굴’ 여봉훈·최경록 여, 지난해 10월 전역 전훈 새출발 최, 독일무대 활약한 ‘K리그 신인’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등 활약 기대 광주FC에 ‘특급 신인’이 떴다? 지난 시즌 3위라는 최고의 성적을 낸 광주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우승’을 외치고 있다. 우승을 위한 여정에 새 얼굴들이 있다. 신인은 아니지만 “신인의 마음”이라는 두 선수, 여봉훈과 최경록도 눈길을 끄는 새 얼굴이다. 여봉훈은 안동고와 광주대를 거쳐 2017년 광주 유니폼을 입은 8년 차 선수다. 군복무를 위해 떠나있던 그는 지난해 10월 말 전역해 복귀 후 첫 동계훈련을 소화하고 있다. 광주 원클럽맨이지만 군대에 다녀오는 동안 팀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그만큼 여봉훈은 새로운 팀에서 새출발하는 신인의 기분이다. 최경록은 독일 FC장크트파울리 유소년팀에 입단해 바.. 2024. 1. 26.
광주FC, 이정효 감독과 2027년까지 동행한다 구단 창단 이래 최장기 계약 K리그 3위·아챔 진출 이끌어 이정효 감독이 2027년까지 광주FC의 역사를 이어간다. 광주가 13일 “이정효 감독과의 동행을 2027년까지 하기로 했다”며 계약 소식을 전했다. 2011시즌 K리그에 첫 발을 내디딘 광주의 창단 이래 최장기 계약이다. 이정효 감독은 2021년 12월 광주의 7대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해 K리그2에 이어 올 시즌 K리그1에서도 실력을 보여준 이정효 감독은 2027년까지 6시즌을 광주와 함께하게 됐다. 사실 광주와의 인연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모교인 아주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던 그는 2015년 전남드래곤즈에서 프로 지도자로 첫발을 내디뎠다. 그리고 2016년 광주의 수석코치를 맡아 ‘남기일 사단’에 합류했다. 이후 성남.. 2023. 12. 14.
3위 싸움·생존 전쟁 … K리그1 최종전 ‘큰 판’ 열린다 광주FC, 홈에서 포항과 대결…승리 땐 3위·아시아 챔스 티켓 수원에서는 ‘수원삼성-강원’ ‘수원FC-제주’ 강등권 대결 K리그1 2023시즌이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마지막날’ 광주FC는 파이널A에서 3위 싸움을 벌인다. 파이널B에서는 수원에서 생존 전쟁이 펼쳐진다. 광주가 12월 3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38라운드 시즌 최종전을 갖는다. ‘기적 같던’ 2023시즌을 보낸 광주는 또 다른 구단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 올 시즌 광주는 사람들의 예상과 달리 돌풍을 일으키면서 순위 싸움의 중심에 섰다. ‘이정효표’ 화끈한 공격으로 팬들에게 축구의 묘미를 보여준 광주는 흥행과 성적까지 동시에 잡았다. 광주는 1부 복귀 시즌에 파이널라운드 A 진출을 이뤘고, 올 시즌 K리그1.. 2023.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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