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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감독70

KIA·광주, 새 감독 새 출발 … 내년 시즌 키워드는? ■KIA 타이거즈 - 장타력 명가 재건 위해 대대적 변화 나성범·황대인·최형우에 기대 ■광주FC - 결정력 K리그1 승격 티켓 3장으로 늘어 헤이스·엄지성이 화력의 ‘열쇠’ 광주 스포츠 팬들을 울렸던 KIA타이거즈와 광주FC가 임인년(壬寅年) 새로 도약한다. 2021시즌 광주 그라운드에는 아쉬움이 가득했다. KIA는 힘 떨어진 타선 탓에 위압감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9위로 시즌을 마감하며 3년 연속 남의 가을 잔치를 지켜보는 신세가 됐다. 광주는 줄부상 속 뒷심 부족을 노출하면서 잘 싸우고도 승점을 더하지 못한 날이 많았다. 결국 2년 만에 K리그2로 강등되면서 도전의 시즌을 맞게 됐다. 아쉬움의 시즌을 보낸 KIA와 광주는 새로운 사령탑을 앞세워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첫 외국인 감독 체제가 실패로 끝.. 2021. 12. 30.
광주FC, 이정효 감독 체제로 승격 도전 새사령탑 선임…내달 3일 선수단 소집 2016-17시즌 광주 수석코치로 활약 광주FC가 이정효(46) 전 수석코치를 사령탑으로 내세워 승격 도전에 나선다. 광주는 28일 “팀을 재정비하고 2022시즌 승격을 이끌어 줄 제7대 감독에 이정효 제주 수석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정효 감독은 1998년 현 부산아이파크의 전신인 대우로얄즈에서 데뷔한 뒤 2008년 현역 은퇴까지 ‘원클럽맨’으로 활약했다. 2011년 모교인 아주대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2013년에는 감독으로 부임해 2013 U리그 중부리그(4권역)와 제9회 전국 1, 2학년 대학 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프로로 무대를 옮긴 이정효 감독은 전남드래곤즈를 거쳐 2016년에는 광주FC 수석코치를 맡았다. 당시.. 2021. 1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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