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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57

호남경선 앞두고…추석 호남민심 잡기 올인 이재명, 오늘 광주서 지지 호소 이낙연 “반전 드라마 써달라” 추미애, 호남 발전 공약 발표 박용진·김두관 간담회 등 일정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호남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뜨거워지고 있다. 각 경선 후보들은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25일 광주·전남·전북 경선을 앞두고 호남 민심을 잡기 위해 ‘올인’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17일 광주에서 ‘호남 선언’을 발표한 뒤 18일까지 광주와 전남에서, 19일은 전북에서 일정을 소화하면서 대세론을 굳힌다는 전략이다. 이 지사의 열린캠프 소속 의원단 50여명도 광주에 총집결해 추석 연휴기간 광주와 전남·전북으로 나눠 호남 민심 잡기 총력전에 돌입한다. 이 지사는 이날 광주시 동구 전일빌딩 245 다목.. 2021. 9. 17.
“추석 민심 잡아라”… 후보들 호남 경선 올인 25·26일 호남 경선 …민주당 대선 후보 사실상 결정할 ‘풍향계’ 이재명 광주서 ‘호남 선언’·이낙연 무등산 등반 …16일 TV토론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호남 대전’에 올인하고 있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오는 17일 광주에서 ‘호남 선언’을 발표하는 등 호남 민심 잡기 총력전에 돌입했고, 이낙연 전 대표도 19일 무등산 등반 등을 통해 ‘텃밭’에서 반전의 토대를 준비하고 있다. 호남지역에는 권리당원만 20만명 이상이 포진하고 있고, 전국에 호남 출신 당원 수도 많아 ‘호남 표심’이 이번 민주당 경선 결과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분석된다. 또 16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광주·전남·전북지역 6개 방송사의 합동 TV 토론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15일 광주·전남지역 정가에.. 2021. 9. 15.
“기선 제압”…민주 대선주자들 첫 경선지 충청권 공략 집중 이재명, 대덕연구특구 공약 발표 이낙연, 3박 4일 충청 일정 돌입 정세균·김두관 온라인 지지 호소 청년·직능단체 지지선언 줄이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후보가 지역 순회 경선 돌입 전 마지막 주말인 28∼29일, 첫 경선지인 대전과 세종, 충남 등 충청권을 누비며 총력을 기울였다. 10월 초 대선 후보를 최종 선출하는 민주당은 오는 31일 대전·충남 경선 투표 개시를 시작으로, 순회 경선 일정을 시작한다. 이 지사는 특히 충청권 지역 공약을 쏟아내며 대세론 굳히기를 시도했다. 이 지사는 29일 대전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대덕연구개발특구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이 지사는 “대덕 특구를 세계적 융합연구와 창의적 인재 허브로, 규제에서 자유로운 기술창업 전진기지로 만들겠다.. 2021. 8. 30.
윤석열 26.5%·이재명 24.9%…1%차 접전 리얼미터 조사…이낙연 12.8%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가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1%차이의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26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2021년 8월 4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윤 전 총장은 지난 8월 2주차 조사 대비 0.2% 상승한 26.5%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1.0%포인트 하락한 24.9%였다.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조사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12.8%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2.7%포인트 상승한 8.1%로 최재형 감사원장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섰다. 가상대결에서는 ‘윤석열 대 이재명’의 경우 윤 전 총장은 42.5%, 이 지사는 36.3%로 윤 전 총장이 이 지사..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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