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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28

KIA 유민상 4안타 5타점쇼, 롯데전 7연승 복귀전 김호령 1회말 선두타자 초구홈런 ‘롯데 킬러’ 임기영 6이닝 2실점 … 2승 KIA 유민상이 개인 최다타점 기록을 갈아치우면서 롯데전 연승을 이었다. KIA가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롯데와의 시즌 4차전에서 유민상의 4안타 5타점 활약을 앞세워 7-2 승리를 거뒀다. 올 시즌 롯데와 4번의 만남을 모두 승리로 장식한 KIA는 지난해 9월 11일 시작된 롯데전 연승을 7연승으로 늘렸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호령의 1회말 선두타자 초구홈런과 함께 ‘홈런싸움’이 전개됐다. 1군 등록과 함께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나선 김호령은 첫 타석 초구에 홈런을 날렸다. 박세웅의 145㎞ 직구를 잡아당긴 김호령은 좌중간 담장을 넘기면서 시즌 3호, 통산 54호 그리고 개인 1호 1회말 선두타자 초구 홈.. 2020. 6. 3.
[2020 팬북 발간] KIA “명예회복 향해 전진” 선수들 화보·시즌 전망 등 볼거리 풍성 KIA타이거즈가 ‘우승 반지를 향한 위대한 여정’을 컨셉으로 한 2020시즌 팬북 2만부를 발간했다. 팬북 표지는 용맹한 호랑이가 발걸음을 내딛는 모습으로 장식해 명예회복을 향해 전진하는 KIA타이거즈 선수단의 의지를 드러냈다. 선수들의 역동적인 플레이를 포착한 화보와 함께 다양한 테마의 인터뷰가 풍부한 읽을거리를 제공한다. 지난 시즌 결산과 올 시즌 전망이 담겼고, 구단 사상 첫 외국인 사령탑으로 첫발을 내딛는 윌리엄스 감독의 출사표가 소개됐다. 메이저리그 출신 서재응 투수코치와 최희섭 타격코치의 포부도 담겨있다. 지난 시즌 KIA의 희망으로 떠오른 문경찬, 박찬호, 전상현의 인터뷰를 비롯해 이적 후 확실하게 이름을 알린 이창진과 유민상의 이야기가 실렸다. 올 시.. 2020. 4. 1.
잘 쉬는 것도 전략… KIA 호랑이들의 '휴일 사용법' ■방콕파 문경찬·최원준·박찬호·황윤호 등 수면 보충·TV 시청·게임 즐겨 ■쇼핑파 양현종, 아이들 줄 선물 구매...틈틈이 후배들 몸 보신도 ■나들이파 임기영·이민우·홍건희·박진태 등 해변가에서 느긋한 한 때 ■낚시파 유민상·장영석 월척 낚으며 꿀맛 휴식 ‘잘 쉬는 것’도 전력 중 하나. KIA 타이거즈 선수단의 휴식일 풍경을 엿봤다. 휴식일은 말 그대로 휴식일인 선수들이 많다. ‘연장 캠프’에 앞서 찾아온 9일 휴식일에도 많은 선수가 늦잠과 방을 선택했다. 문경찬은 “밖에 나가도 딱히 할 게 없다”며 이날 휴식을 취했고, 박준표도 “오늘은 방콕이다”며 휴식으로 체력을 채우는 데 집중했다. 활발하게 휴식날을 보낼 것 같은 최원준도 대표적인 ‘방콕파’다. 최원준은 “특별히 하는 것 없이 방에 있는 편이다... 2020. 3. 10.
준비는 달라도 목표는 주전 … 호랑이들 ‘따로 또 같이’ KIA 캠프전 비활동기 12월·1월 챔필파·해외파 등 나눠 자율 훈련 한승택·임기영 등 챔스필드서…최형우·유민상·이창진 등 괌서 구슬땀 각기 다른 곳에서 다른 목표를 그리던 KIA 타이거즈 선수들이 ‘성공’이라는 같은 지점을 향해 달린다. KIA는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 포트마이어스에 스프링캠프를 꾸리고 2020시즌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캠프 출발에 앞서 선수들은 비활동기간인 12월과 1월 ‘워밍업’을 하면서 치열한 경쟁에 대비했다. 맷 윌리엄스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으면서 제로 베이스에서 시즌을 시작하게 된 만큼 선수들은 준비과정에서부터 뜨거운 경쟁을 했다. 가장 많은 이들이 경쟁의 베이스캠프로 삼은 곳은 ‘챔피언스 필드’였다. 익숙한 곳이고, 체력·기술 훈련을 모두 소화하기에 여건이 좋은 만..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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