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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감독164

이의리만 나오면…의리 없는 선배들 벤치 작전 실패·야수진 눈에 보이지 않는 실수 대량 실점 12차례 선발 등판 3점 이상 뽑아준 경기 4차례 불과 막내 울리는 선배·벤치에 KIA 팬들의 울화통이 터진다. 최하위 싸움 중인 KIA 타이거즈를 지켜보는 팬들에게는 올 시즌 위안거리가 하나 있다. 이순철 이후 계보가 끊인 신인왕 명맥을 이을 강력한 후보 ‘특급 루키’ 이의리의 피칭을 지켜보는 것이다. 외국인 원투펀치 빠진 마운드에서 묵묵히 역할을 하는 막내에게 팬들은 위안을 얻고 박수를 보내고 있다. 최하위까지 떨어진 성적에도 불구하고 KIA 팬들은 KT와의 원정경기가 열린 22일에도 선발 이의리를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고 TV 앞에 앉았다. 4회까지는 팬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이의리는 KT의 데스파이네를 압도하는 피칭으로 1~3.. 2021. 6. 24.
성적·흥행 모두 참패…KIA, 싸늘해진 팬심 녹이기 고심 선수 육성계획 부재·관리 실패에 외국인 선수들 성과도 최악 KT·키움전 맞춰 수도권 응원단 파견 등 분위기 살리기 나서 최고의 팬서비스는 최고의 경기다. 2021시즌 성적, 흥행 모두 참패 중인 KIA가 수도권 경기 응원단 파견으로 분위기 살리기에 나선다. 지난 주말 잠실에서 LG 트윈스를 만났던 KIA 타이거즈는 22일부터는 KT위즈, 25일부터는 키움 히어로즈와 원정경기를 치른다. KIA는 수원과 고척에서 서한국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4명으로 구성된 응원단을 파견해 팬들과 응원전을 펼칠 계획이다. 올 시즌 KIA는 하위권 싸움을 하면서 성적은 물론 흥행에서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0일 LG전 0-6 패로 올 시즌 성적은 24승 27패(승률 0.393)가 됐고, 마침내 단독 최하위까지 경험했다. .. 2021. 6. 23.
‘실수 연발’ 선배·‘전략 없는’ 벤치 … 이의리 3패 합작 KIA, KT에 3-6 역전패 … 5연패 수렁 보이지 않은 실수에 4자책점 안은 ‘막내’ 선배들의 수준 낮은 플레이와 전략 없는 벤치가 ‘막내’ 이의리를 패전으로 만들었다. 최하위 KIA 타이거즈가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의 시즌 7차전에서 3-6으로 지면서 5연패에 빠졌다. 선발로 나온 이의리가 5이닝 5피안타 3볼넷 3탈삼진 4실점의 성적표를 내면서 시즌 3패째를 기록했다. 선배들의 보이지 않는 실수가 더해진 4실점이었다. 초반 마운드 싸움에서는 이의리가 KT 데스파이네를 압도했다. 데스파이네가 1회초 먼저 삼자범퇴로 경기를 시작했다. 이의리도 1회 첫타자 조용호를 3구 삼진으로 처리한 뒤 배정대를 좌익수 플라이로 돌려세웠다. 그리고 눈길 끈 강백호와의 첫 승부에서는 4개의 공.. 2021. 6. 22.
KIA 윌리엄스 감독 “이의리의 멘털, 커트 실링 떠올랐다” 국가대표 발탁 날 무실점 피칭 폭풍 칭찬 ‘뽑힐 만했으니 뽑힌’ 이의리, 5.2이닝 무실점 10K쇼 “뽑힐 만했으니까 뽑혔다는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KIA 타이거즈의 ‘특급 루키’ 이의리가 최고의 생일을 보냈다. 생일이었던 16일 오전 도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 소식을 들은 이의리는 이 kwangju.co.kr KIA 심동섭 퓨처스리그서 복귀 ‘시동’ KIA 타이거즈의 좌완 심동섭이 퓨처스리그에서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심동섭은 지난 8일 두산 베어스와의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전역 후 첫 실전을 치렀다. 이날 심동섭은 1이닝을 던지 kwangju.co.kr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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