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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9

민주주의 정신 함양하는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 모집 광주5·18청소년오케스트라 2024 신입단원…3월 15일까지 44명 선발 5·18의 가치와 민주정신을 클래식으로 함양하는 ‘광주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 광주 5·18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2024년도 신입 단원을 모집한다. 3월 15일까지 44명 내외에서 바이올린(24명), 비올라(8명), 첼로(8명), 콘트라베이스(4명)을 선발할 계획. 광주광역시 소재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신청받는다. 주 1회 3시간 수업 진행하며 연습 장소는 광주 중앙초 대강당. 선발된 단원에게는 악기를 무상으로 대여(1순위 대상자)해 주며 오케스트라 정기 교육을 특전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민주인권교육 및 정기연주회, 찾아가는 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 활동에 참가할 수 있다. .. 2024. 2. 22.
한국형 엘 시스테마 기치 내거는 ‘꿈의 오케스트라’ 지원하세요 광주남구문예회관 2월 2일까지 신규단원 모집...관현악 등 부문 1인 1악기를 대여해주고 전 과정을 무상으로 운영하는 등, ‘한국형 엘 시스테마’(베네수엘라의 무상 음악교육)를 표방하는 오케스트라가 신규 단원을 선발한다. 광주남구문화예술회관(이하 문예회관)은 올 한해 활동할 ‘꿈의 오케스트라’ 신규단원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음악을 통해 배려, 화합의 즐거움을 가르쳐준다는 취지에서 2013년 만들어졌으며 그동안 지역에서 정기음악회, 향상음악회 등을 마련해 청소년들의 끼를 발산하는 창구가 돼 왔다. 광주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2학년~중학교 3학년이면 신청 가능하며 문화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기를 비롯해 플루트,.. 2024. 1. 24.
‘아멜리 앙상블’ 열악한 지역 공연계 ‘예술 불씨’ 살린다 전남대 음대 출신 ‘아멜리 앙상블’ 창단…대표 류혜인 등 5명 멤버 사비로 창단 연주회… “청년 예술가들 지원사업, 민·관 관심 절실” - YouTube www.youtube.com “‘아멜리’는 프랑스 어로 끊임 없이 노력하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예요. 지역공연계는 양적으로 기회 자체가 부족하죠. 그럼에도 광주 안에서 뜻 맞는 청년예술가들이 머리를 맞대 ‘예술 불씨’를 꺼뜨리지 않는다면, 광주도 좋은 예술의 터가 되리라 생각했습니다.”(아멜리앙상블 대표 류혜인) ‘예향 광주’를 공표한지 오래지만, 광주에 적(籍)을 두고 새롭게 창단하는 악단을 보기란 가뭄에 콩 나듯 하다. 예술 자생력을 갖추기 위해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있음에도 서울에 비해 공연 기회가 부족한 것이 사실. 이처럼 기울어진 지역 공연예술.. 2023. 10. 27.
광주 기베스 오케스트라, ‘기베스, 베토벤과 가을을 걷다’ 17일 북구문화센터 공연장 지휘 강재진, 협연 송석우 자신은 소리를 듣지 못했지만 청중들에게 음악의 ‘품위’를 알려줬던 작곡가 루드비히 반 베토벤. 베토벤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된다. 베누스토 광주·전남지부가 주최하고 광주 기베스 오케스트라(회장 편수진)가 주관하는 제13회 정기연주회 ‘기베스, 베토벤과 가을을 걷다’가 바로 그것. 오는 17일(오후 7시) 북구문화센터 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클래식 애호가들에게 익숙한 에그몬트 서곡이 공연의 막을 연다. 비극성이 강조된 이 작품은 네덜란드 독립투사 ‘에그몬트 백작’의 기개를 드러내는 장엄한 주제가 돋보이는데, 1956년 당시 헝가리 혁명의 국가(비공식적)로 지정될 만큼 국민적 관심을 받았다. 이어 피아노 협연자로 송석우가 올.. 2023.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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