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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31

불타는 금요일, 김연경과 함께 뛸 준비됐다 여자배구, 밤 9시 브라질과 4강 에이스 김연경 집중 견제 예상 다양한 공격 루트 등 전략 필요 한국 팬 ‘터키 산불 위로’ 기부 코트 밖에서도 ‘팀코리아’ 알려 6일 밤 여자배구 응원 열기로 대한민국이 뜨거워진다. 극적인 경기들을 펼치며 4강을 이룬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이 6일 오후 9시 브라질을 상대로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국은 김연경으로 ‘원팀’이 돼 기적의 승부를 펼쳤다. 풀세트 접전 끝에 ‘한일전’ 승리로 8강행을 확정했고, 세계랭킹 4위 터키까지 넘고 준결승행을 확정했다. 어렵고, 중요한 승부에서 국민도 선수와 함께 뛴다. 당초 오후 1시에 시작될 예정이었던 경기가 오후 9시 경기로 변경됐다. 덕분에 배구로 ‘불금’을 보낼 수 있게 됐다. ‘원팀’으로 똘똘 뭉쳐 싸운다고 해도 한계는 있다. 한.. 2021. 8. 6.
여자배구·야구, 4일 운명의 한판 승부 [여자배구 - 오전 9시 터키와 8강전] 김연경과 친구들 양보없는 대결 [야구 - 오후 7시 일본과 결승티켓 다툼] 도쿄올림픽 최고의 명승부 예고 여자배구와 야구가 4일 나란히 운명의 승부에 나선다. ‘주장’ 김연경이 이끄는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4일 오전 9시 터키와 4강 진출을 다툰다. 오후 7시에는 김현수가 전면에 선 한국야구대표팀이 ‘한일전’을 갖고 결승행을 타진한다. 야구대표팀이 결승 길목에서 일본을 만난다. 2일 이스라엘을 상대로 11- 1, 7회 콜드승을 기록하면서 한숨을 돌린 한국은 이날 오후 미국과 일본의 경기를 보면서 준결승전 상대가 결정되길 기다렸다. 그리고 일본이 10회 연장 승부치기에서 나온 카이 타쿠야의 끝내기 안타로 7-6 승리를 거두면서 ‘한일전’이 성사됐다. ‘한일전’에서 승.. 2021. 8. 3.
여자배구만 웃었다, ‘한일전’ 승리로 8강 확정…고개 숙인 야구·축구 여자배구, 5세트 접전 끝에 일본 제압 ‘김학범호’ 멕시코와 8강서 3-6 참패 ‘김경문호’ 홈런포에 실점 2-4, 조 2위 한국여자배구대표팀이 일본을 넘고 8강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국이 31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A조 예선 4차전에서 3-2(25-19 19-25 25-22 15-25 16-14) 승리를 거두며 ‘1차 목표’ 8강을 이뤘다. ‘한일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대결, 8강을 확정할 수 있는 승리가 걸려있던 만큼 긴장감 가득한 경기가 펼쳐졌다. 세계랭킹 14위인 한국은 앞서 브라질(2위)과의 첫 경기에서 완패를 당한 뒤 A조 최약체 케나(24위)를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 이어 도미니카공화국(7위)을 풀세트 접전 끝에 잡은 뒤 숙명의 상대.. 2021.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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