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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70

광주FC ‘특급 루키’ 엄지성 “아직도 소름 돋는 데뷔골 순간” 데뷔시즌 26경기 출전 3골 몸이 알아서 움직이게 노력 롤모델 손흥민과 뛰는 ‘꿈’ 리그에서 잘하면 기회 올 것 ‘준비된 자’ 엄지성이 화려한 마무리를 위해 스파이크 끈을 다시 조여맸다. A매치 휴식기를 보낸 광주FC가 11일 수원 원정을 통해 연승 잇기에 나선다. 벼랑 끝에 섰던 광주는 인천전을 시작으로 대구, 성남을 상대로 3연승을 완성했다. 다시 시작되는 리그, 패기를 앞세운 ‘특급 루키’ 엄지성이 공격 전면에 선다. 금호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뛰어든 엄지성은 강렬한 데뷔 시즌을 보내고 있다. 26경기에 모두 출전한 엄지성은 3골을 기록하고 있다. 그는 4월 4일 인천과의 7라운드 홈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추가 시간에 프로 데뷔골을 장식했다. ‘막내’의 활약에 힘을 낸 광주는 후반 종료 직전 터.. 2021. 9. 9.
승리 본능 깨운 광주FC …K리그1 순위싸움 ‘다크호스’ 성남과 홈경기서 3연승 골키퍼 윤평국 선방쇼에 김주공·헤이스 골로 2-0 광주FC가 승리의 DNA를 깨웠다. 광주는 지난 24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성남FC와의 K리그1 2021 27라운드 홈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김주공이 선제골로 분위기를 이끌었고, 헤이스가 페널티킥 키커로 나서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그리고 후반기 기회를 얻은 골키퍼 윤평국이 두 경기 연속 선방쇼를 펼치면서 승리를 완성했다. 이와함께 광주는 2연패 뒤 3연승을 내달리면서 최하위에서 9위까지 점프했다. 앞선 대구전에서 엄지성과 여봉훈이 ‘골맛’을 보면서 역전승을 만들어냈고, 이날 경기에서는 김주공이 시즌 3호골을 만드는 등 광주는 득점 다변화 고민을 푸는 등 3연승 결과는 물론 과정도 만족스럽다. 김주공은 전반 35분 머.. 2021. 8. 26.
광주FC, 김원식·헤이스 앞세워 3연승 노린다 오늘 안방서 성남과 27라운드 에너지를 충전한 ‘주장’ 김원식과 ‘살림꾼’ 헤이스가 안방에서 3연승을 이끈다. 광주는 24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7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인천과의 홈경기에서 1-0 승리로 2연패에서 벗어난 광주는 앞선 대구 원정에서는 2-1 역전승을 이루면서 연승을 만들었다. 두 경기 모두 의미 있는 승리였지만 특히 분위기를 바꾼 인천전이 중요했다. 벼랑 끝 승부에 나섰던 광주는 이날 인천과 33개의 파울을 주고받는 혈투를 펼쳤다. 주장 김원식이 중원에서 기싸움을 벌이면서 선수단을 이끌었고, 헤이스는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비면서 공수에서 역할을 해줬다. 헤이스는 전반 종료 직전 엄지성이 얻어낸 페널티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득점에.. 2021. 8. 24.
광주 연승 이끈 ‘슈퍼 막내’ 엄지성…동점골 이어 역전골 기여 대구 원정경기서 2-1, 연승 성공 윤평국 ‘선방쇼’…여봉훈 ‘역전쇼’ 광주FC가 적지에서 역전극을 연출하며 2연승을 만들었다. 광주는 2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K리그1 2021 26라운드 대구FC와의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0-1로 뒤진 후반 14분과 23분 엄지성에 이어 여봉훈이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승부를 뒤집고, 연승을 이었다. 팽팽한 힘 겨루기가 전개된 전반 30분 광주가 가슴을 쓸어내렸다. 대구 세징야의 크로스를 받은 정태욱이 논스톱 슈팅을 날렸고, 골키퍼 윤평국이 슈퍼세이브를 선보이면서 위기를 넘겼다. 윤평국은 전반 40분에는 라마스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쳐내면서 다시 한번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후반 시작 4분 만에 실점이 기록됐다. 정승원의 패스를 받은 김진혁이 오른발..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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