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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66

광주FC, ‘한국 창’ 엄지성 vs 호주 ‘방패’ 포포비치…서아시아 U-23 우승 다툰다 준결승서 ‘엄지성 결승골’…사우디 1-0 꺾고 결승 진출 27일 호주와 결승전…광주FC 선수들의 맞대결 흥미진진 2024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우승컵을 놓고 ‘광주FC 맞대결’이 펼쳐진다. 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알 무바라즈의 알 파테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준결승에서 개최국 사우디아라비아를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7일 오전 5시 호주와 우승을 다툰다. 광주FC의 엄지성이 전반 41분 사우디아라비아의 골대를 가르면서 승리의 주역이 됐다. 0-0으로 맞선 전반 40분 한국이 큰 위기를 넘겼다. 한국이 페널티아크 부근 오른쪽에서 상대에게 프리킥을 내줬다. 수하이브 알자이드가 키커로 나서 때린 공이 수비벽 넘은 뒤 휘어져 한국 .. 2024. 3. 25.
광주FC, 하승운 ‘극장골’로 파이널A 자축 제주원정서 후반 48분 하승운 결승골 기록, 2-1 승 엄지성 1골 1도움…전날 전북 패배로 파이널A 확정 광주FC가 전구단 상대 승리로 파이널A 확정을 자축했다. 광주가 10월 1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3 32라운드 경기에서 엄지성과 하승운의 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제주와 앞선 두 번의 맞대결에서 1무 1패를 기록했던 광주는 이번 승리로 파이널A 확정을 자축했다. 광주는 전날 진행된 경기에서 전북현대가 대구FC에 1-3으로 지면서 제주전 포함 남은 두 경기 승패에 상관 없이 2020년 이후 팀의 두 번째 파이널A를 확정했다. 그리고 광주는 이날 승리로 파이널A 자격을 증명했다. 안타까운 사고로 아들을 잃은 골키퍼 김경민을 위해 만든 혼신의 승리이기도 했다. 골.. 2023. 10. 2.
광주FC, 1위 울산 잡으러 ‘호랑이굴’로 간다 8월 2승 2무로 3위에 올라 올 시즌 울산 상대 첫 승 도전 광주FC가 ‘1위’ 울산을 상대로 경쟁력을 확인한다. 광주는 울산현대와의 K리그1 2023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위해 9월 3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으로 간다. 뜨거운 8월을 보냈던 광주는 도전의 9월을 맞는다. 광주는 지난 8월 4경기에서 2승 2무로 지지 않았다.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무승부는 선제실점을 하고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만들었다. 앞선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는 4-0대승을 거두면서 8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10골 3실점으로 뜨거운 화력도 과시한 광주는 리그 3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9월 첫 경기부터 쉽지 않다. 광주는 울산을 시작으로 FC서울, 전북현대를 만난다. 적지에서 만나는 울산.. 2023. 9. 2.
포항 꺾은 광주FC ‘베스트팀’…2라운드 연속 선정 득점 성공 두현석·엄지성·안영규 ‘베스트11’ 김천상무 꺾은 전남, 발디비아·유지하 명단에 광주FC가 2라운드 연속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항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둔 광주가 베스트 팀이 됐다. 지난 15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던 광주의 2라운드 연속 선정. ‘천적’ 포항 사냥에 나서 골을 기록한 안영규·두현석(DF) 그리고 엄지성(MF)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지난 3일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은 내줬지만 상대 자책골로 1-1을 만든 뒤 후반 10분 두현석의 시즌 첫 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후반 19분에는 엄지성이 8경기 만에 골 맛을 보면서.. 2023.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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