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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문화전당24

아특법 연내 통과 불발땐 문화전당 국가기관 지위 상실 [국회 안건조정위 통과 아특법 개정안] 아시아문화원, 문화전당과 통합해 문체부 산하기관 전환 등 내용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핵심사업, 문화전당 정상화 서둘러야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아특법) 개정안은 정부의 예산 지원과 인력 채용 등이 쟁점이다. 국민의힘은 ‘비정규직의 대규모 정규직화’로 비난을 산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 사례를 들면서 ‘제2의 인국공 사태’라며 반발하고 있다. 17일 국회에 따르면 이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건조정위원회를 통과한 아특법의 주요 내용은 ▲법인으로 돼 있는 아시아문화원을 해체해 국가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 통합하고 문체부 직속기관으로 전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을 설립해 문화관광상품의 개발과 제작 및 편의시설 운영 ▲현재 문화원의 직원을 공무원으로 전환하고, 늘어난.. 2020. 12. 18.
설레지만 조심스럽게…도서관·미술관 부분 개관 광주시립미술관 22일부터 예약제 운영 광주문화재단, ‘홀로그램극장’ 등 오픈 아시아문화전당 ‘빅도어시네마’ 등 재개 유·스퀘어 문화관 50명 제한 대관 공연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완화되면서 문을 닫았던 도서관, 미술관 등이 문을 열고 조심스레 운영을 시작했다. 광주시립미술관(관장 전승보)은 22일부터 예약제를 통해 본관을 비롯해 시립사진관, 하정웅미술관 3곳 모두 운영에 들어갔다. 하루 예약 관객은 180명으로 제한하며 온라인이나 전화로 사전 예약을 한 후 QR코드로 인증하고 관람할 수 있다. 어린이미술관은 당분간 운영하지 않는다. 현재 본관에서는 5개국 24명(팀)이 참여한 5·18 40주년 특별전 ‘별이 된 사람들’과 김천일, 김억 작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한 지역 중진작가 초대전 ‘리플레이-남도.. 2020. 9. 22.
ACC, 아름다운 밤을 열다 ‘미디어파사드’ 창제작 사업 추진 미디어아트 체험·공공 미술 투어 옥상정원 ‘하늘마당’ 새단장도 ‘빛의 숲’ 건축물 코스 눈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빛고을의 야간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한다. 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문화원(ACI)과 함께 관광 명소를 구축하기 위해 야간관광 콘텐츠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위해 ACC는 13억원을 들여 평화를 주제로 한 외벽영상(미디어파사드) 창제작 사업을 추진 중이다. 야간 야외 콘텐츠 전시와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한 복안이다. 특히 미디어아트 상징 조형물과 관람객 반응형 AI(인공지능) 콘텐츠, 야간경관 조명도 설치해 오는 8월부터 새로운 관점의 미디어아트를 체험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ACC는 디지털 야간 문화경관을 조성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에 걸맞.. 2020. 4. 15.
아시아문화전당 주요 콘텐츠 ‘채널 ACC’로 보세요 아시아문화전당 주요 콘텐츠를 ‘채널 ACC’로 본다. 아시아문화원(ACI)은 아시아문화전당의 공연과 전시, 강좌를 온라인으로 만날 수 있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채널 ACC’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채널 ACC’는 아카이브 소장 영상자료를 선별 재구성해 스트리밍하는 서비스로, 아시아문화원은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정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문화시설 휴관 등 문화 및 여가 활동에 제약을 받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했다. 채널 ACC는 그 동안 문화전당에서 진행했던 강좌를 비롯 공연·전시 등 주요 콘텐츠 기록영상과 한국교육방송공사·아태무형유산센터와 공동제작한 아시아 무형문화유산 다큐멘터리, 우규승 문화전당 설계 건축가 인터뷰 등 다양한 영상을 제공한다. 아울.. 2020.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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