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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42

퍼플섬을 달린다…신안 자전거대회 4일 2차 라이딩 전국 동호인 등 300여명 참가 안좌도 비경따라 힐링 한바퀴 비경쟁 투어로 여유롭게 즐겨 자전거를 타고 국내 섬 관광지를 대표하는 신안 ‘퍼플(Purple·보라색) 섬’을 둘러보는 행사가 열린다. ‘2022 신안 자전거 대회’(Happy Riding) 2차 라이딩이 4일 신안군 안좌면(안좌도) 일대에서 열린다. 1004스포츠클럽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신안군, (사)자전거사랑 전국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신안의 비경을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알리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안은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적은 자치단체 2곳 가운데 한 곳에 포함될 정도로 청정한 섬이다. 행사 장소인 안좌도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2022. 12. 3.
천사섬서 ‘행복한 라이딩’…신안 자전거 대회 열린다 1차 대회 28일 증도 한바퀴…전국 동호인 300여명 참가 건강 챙기고 늦가을 정취 만끽…2차는 12월 4일 안좌도서 자전거를 타고 ‘보배섬’ 신안 증도의 풍광을 만끽하고 건강을 다지는 대회가 열린다. ‘2022 신안 자전거 대회’(Happy Riding)가 오는 28일 신안군 증도면 일대에서 열린다. 1004스포츠클럽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신안군, (사)자전거사랑 전국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국민건강과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동호인 등이 즐기는 ‘열린 대회’로 치러진다. 14세 이상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용 자전거 종류도 제한이 없다. 대회가 열리는.. 2022. 11. 25.
30년 만의 최악 가뭄…신안군 선제 대응 효과 2월부터 4단계 대응계획 수립 대체수원 개발…유수율 향상 30년 만의 가뭄에 맞선 신안군의 선제 대응이 큰 효과를 내고 있다. 신안군은 전체가 섬으로만 형성되어 대부분 지방상수도로 육지에 비해 급수 조건이 열악하다. 특히 유례없는 30년 만의 가뭄으로 11월 14일 현재 신안군의 강수량은 654㎜로 평년 강수량의 62%에 불과한 실정으로 지방상수도 13개소의 평균 저수율이 17~30%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신안군의 선제 대응이 효과를 발휘해 안팎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우선 신안군은 가뭄 장기화를 예상하여 금년 2월부터 재난 수습이 아닌 사전 대응을 위해 대체수원 활용 방안 마련과 함께 관심, 주의, 경계, 심각단계 등 총 4단계로 사전 비상급수체계를 확립해 대응했다. 이 대응 계획에 따라 신안군은 자체.. 2022. 11. 16.
다리 건너 천사의 섬 ‘희망의 섬’ 다리 놨다 신안 14개 읍·면 중 8곳 육지화 주민 생활 개선·1섬1정원 박차 세계가 찾아오는 관광명소 기대 ‘천사 섬’ 신안이 주민들의 육지 나들이 등 일상생활이 자유로워지고 관광지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희망의 섬’으로 부상하고 있다. 14개 읍·면으로 구성된 신안군은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주민 대부분이 섬이라는 취약한 교통 환경으로 갇혀 살다시피 했다. 특히 청정지역 신안의 농·축·수산물들 물류 운송에도 차질이 많아 제때 거래가 이뤄지지 못해 신선도 유지가 어려워 좋은 가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는 군이 나서 교통체계를 원활히 하고 안정된 물류 운송체계를 갖춰 신선도 유지와 운송비 절감으로 생산자의 어려움도 해결되고 있다. 신안군에 따르면 중부권 주민들은 목포~압해대교에 이어 암태, 자은, 팔금, 안.. 2022.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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