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43 세계 섬 사람들, 신안 퍼플섬에서 하나로 뭉쳤다 신안 ‘세계 섬문화 다양성 포럼’ 성료…퍼플섬 의정서 채택 국제네트워크 조직 등 섬문화 지속가능발전 공동 모색키로 대한민국에서 섬이 가장 많은 신안에서 열린 ‘2022 세계섬문화다양성 포럼’이 성황리에 열렸다. 세계섬문화다양성 포럼은 전 세계 섬 전문가들이 모여 다양한 섬 문화를 공유하고 기후이기에 맞서 섬을 보존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 자리로 지난 8~9일 신안 자은도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올해 신안군이 유치한 ‘2023 대한민국 문화의달’ 사전 국제행사로 신안군이 세계인이 모여 섬 문화 다양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제안해 마련된 자리다. 특별자문으로 구스데 나마루파 발리 바둥주 관광청장, 욜란다 페르도모 스페인 마드리드관광청 국장, 제리 브런트 주 사모아 대한민국 명예영사, 하이메.. 2022. 12. 11. 퍼플섬을 달린다…신안 자전거대회 4일 2차 라이딩 전국 동호인 등 300여명 참가 안좌도 비경따라 힐링 한바퀴 비경쟁 투어로 여유롭게 즐겨 자전거를 타고 국내 섬 관광지를 대표하는 신안 ‘퍼플(Purple·보라색) 섬’을 둘러보는 행사가 열린다. ‘2022 신안 자전거 대회’(Happy Riding) 2차 라이딩이 4일 신안군 안좌면(안좌도) 일대에서 열린다. 1004스포츠클럽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신안군, (사)자전거사랑 전국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신안의 비경을 전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알리고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안은 국내에서 코로나19 환자가 적은 자치단체 2곳 가운데 한 곳에 포함될 정도로 청정한 섬이다. 행사 장소인 안좌도는 세계적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2022. 12. 3. 천사섬서 ‘행복한 라이딩’…신안 자전거 대회 열린다 1차 대회 28일 증도 한바퀴…전국 동호인 300여명 참가 건강 챙기고 늦가을 정취 만끽…2차는 12월 4일 안좌도서 자전거를 타고 ‘보배섬’ 신안 증도의 풍광을 만끽하고 건강을 다지는 대회가 열린다. ‘2022 신안 자전거 대회’(Happy Riding)가 오는 28일 신안군 증도면 일대에서 열린다. 1004스포츠클럽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신안군, (사)자전거사랑 전국연합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자전거 동호인 등 30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고 국민건강과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자전거 동호인 등이 즐기는 ‘열린 대회’로 치러진다. 14세 이상 남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용 자전거 종류도 제한이 없다. 대회가 열리는.. 2022. 11. 25. 30년 만의 최악 가뭄…신안군 선제 대응 효과 2월부터 4단계 대응계획 수립 대체수원 개발…유수율 향상 30년 만의 가뭄에 맞선 신안군의 선제 대응이 큰 효과를 내고 있다. 신안군은 전체가 섬으로만 형성되어 대부분 지방상수도로 육지에 비해 급수 조건이 열악하다. 특히 유례없는 30년 만의 가뭄으로 11월 14일 현재 신안군의 강수량은 654㎜로 평년 강수량의 62%에 불과한 실정으로 지방상수도 13개소의 평균 저수율이 17~30%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신안군의 선제 대응이 효과를 발휘해 안팎의 호평을 받고 있다. 우선 신안군은 가뭄 장기화를 예상하여 금년 2월부터 재난 수습이 아닌 사전 대응을 위해 대체수원 활용 방안 마련과 함께 관심, 주의, 경계, 심각단계 등 총 4단계로 사전 비상급수체계를 확립해 대응했다. 이 대응 계획에 따라 신안군은 자체.. 2022. 11. 16. 이전 1 2 3 4 5 6 7 ··· 1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