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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캠프31

WBC 막내 이의리 “미래 위해 두려움 뚫고 던질 것” “주눅들지 않고 내 피칭 하겠다” 기대·걱정 교차 속 성장 계기로 올 시즌 삼진 목표 높게 잡아 야구 노트 쓰면서 꿈 향해 전진 캠프 마지막 훈련 뒤 대표팀 합류 KIA 타이거즈 애리조나 캠프 - YouTube www.youtube.com KIA 타이거즈 차세대 에이스가 자신과 KBO의 미래를 위해 두려움과 싸운다. KIA 좌완 이의리가 14일(현지시간)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마지막 훈련을 마친 뒤 WBC 대표팀에 합류했다. 프로 첫 해 참가한 도쿄올림픽에서 남다른 실력을 보여줬던 이의리는 이번 대표팀에서도 눈길 끄는 ‘막내’다. 쟁쟁한 선배들 사이에서 가장 어린 선수지만 역할은 막중하다. 올림픽 무대에서 경험한 상대와는 또 다른 무게감의 타자들을 만나야 하는 만큼 기대와 걱정이 교차한다. 이의리는 “대표.. 2023. 2. 15.
캠프 떠나는 나성범 “WBC 잘 하고 오겠다” KIA 유니폼 입고 첫 해외 훈련 “국가대표만큼 팀 성적도 중요 올 시즌 우승 꿈 달성하고 싶다” KIA 타이거즈 애리조나 캠프 김여울 기자 미국 투싼 캠프를 가다 - YouTube www.youtube.com KIA 타이거즈의 나성범이 아쉬움을 뒤로하고 태극마크를 빛내기 위해 또 다른 여정에 오른다. KIA 나성범은 오는 3월 8일 개막하는 2023 WBC에서 양현종, 이의리 등과 한국을 대표하는 선수로 뛴다. 지난 1일부터(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투싼에서 전지훈련을 해왔던 나성범은 14일 KIA 캠프 마지막 훈련을 소화한 뒤 짐을 꾸려서 대표팀 숙소로 이동한다. 대표팀도 같은 곳에서 훈련을 진행하지만 잠시 KIA이름을 내려놓고 떠나는 만큼 나성범은 ‘아쉬움’을 말했다. 그는 “처음으로 KIA 유니폼.. 2023. 2. 15.
최형우, ‘최다 타점’ 고지 눈 앞…“최선 다하고 기다릴 것” KIA 타이거즈 애리조나 캠프 15시즌에 통산 1461타점 이승엽 KBO 기록 37개 남겨 우승이라는 목표 향해 도전 - YouTube www.youtube.com ‘최다 타점’ 고지를 눈 앞에 뒀지만 KIA 타이거즈 최형우는 여전히 야구에 목이 마르다. KIA 최형우에게 올 시즌은 많은 의미가 있다. 일단 KBO 최다 타점 기록이 최형우를 기다리고 있다. 최형우는 지난해 71점을 더해 통산 1461타점을 수확했다. 방출의 아픔을 딛고 KBO에 돌아와 15시즌을 보내면서 만든 값진 기록이다. 이승엽 두산 감독이 가지고 있는 KBO 최다 기록(1498타점)까지는 37개를 남겨놨다. 망막 이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2021시즌 55타점이 가장 저조한 기록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충분히 KBO 역사에 새 이름을.. 2023. 2. 13.
셋째 출산 앞둔 ‘다둥이 아빠’ KIA 류지혁 “묵직해진 책임감 안고 시즌 준비” 최형우·황대인과 ‘조기 캠프’ 부상 없이 건강한 출발이 목표 KIA 타이거즈의 류지혁이 더 묵직해진 ‘책임감’을 안고 긴 2023 시즌을 준비한다. 내야수 류지혁은 3년 만에 재개된 해외 캠프를 남들보다 일찍 시작했다. 그는 ‘최고참’ 최형우, 황대인과 함께 지난달 15일 미국 애리조나 투싼으로 건너와 개인 훈련을 하면서 먼저 스프링캠프를 준비했다. 건강하게 새 시즌을 준비하고 싶은 바람이 담긴 발 빠른 움직임이다. 류지혁은 “시차 적응을 빨리 하고 싶어 일찍 미국으로 들어왔다. 몸이 피곤하면 다치기 쉬우니까 먼저 들어와서 훈련했다. 내 것 할 것 하면서 캠프 준비를 했다”고 언급했다. 부상 없는 준비, 건강한 시즌 출발이 류지혁의 목표다. 류지혁은 “페이스를 생각하면서 스프링 캠프를 치르고 있다”며 “.. 2023.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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