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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 ‘대상’ 받았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이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가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계절별 자연을 닮은 정원연출과 특색있는 테마로 순천호수정원 내 ‘물위의 정원’,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앞 ‘아바타의 숲’, 네덜란드 정원에 국화를 활용한 ‘고흐가 사랑한 아름다운 화실·정원’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튤립 알뿌리 10만 개 희망 나눔 드라이브·워킹스루 행사, 순천만국가정원 랜선여행 추진과 관람객들이 선택한 ‘순천만국가정원 8경 선정’을 통한 맞춤형 해설로 언택트 관광을 선도한 점 등도 좋은 평을 받았다. 대한민국상품대상은 한해 가장 우수한 상품 경쟁력과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을 선정·발굴하기 위해 199.. 2020. 11. 11.
순천만국가정원 5일 재개방…순천 코로나19 행정명령 일부해제 순천 주요관광지 주말부터 정상운영 코로나19로 닫혀있던 순천만국가정원 등 순천 주요 관광지가 5일 다시 개방된다. 순천시는 4일 “코로나19 행정명령을 일부해제 한다”며 “5일부터 중·저위험 시설 및 주요관광지의 운영 중단을 해제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세트장 등 순천의 주요 관광지가 5일 다시 관광객을 맞는다. 호프집, 스터티카페, 프랜차이즈형 커피 전문점도 이날부터 정상운영된다. 실내 체육시설, 게임장·오락실, 목욕탕·사우나, 영화관, 공연장, 키즈카페, 300인 미만 학원은 8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고위험 시설, 종교시설, 사회복지시설, 학교는 오는 11일까지 2단계를 유지한다. 순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17일까지 단 3명에 불과했다... 2020. 9. 4.
순천, 헬스장서 하루 14명 확진 … 코로나19 확산 ‘비상’ 접촉자 규모조차 파악 안 돼 도시 전체 대규모 감염 불안 광주, 확진세 주춤 …무증상 확진 많아 안심 단계 아니다 25일 순천의 한 헬스장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14명이 쏟아지면서 도시 전체가 비상 국면에 접어들었다. 하루 사이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접촉자 파악 등 역학조사가 더딘 데다, 14명의 확진자 중에는 어린이집 조리사, 학원 및 학교 안내인 등 다중시설 종사자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추가 확진자 급증에 대한 불안감도 번지고 있다. 전남도는 이날 오전 브리핑을 열고 “순천에서만 이날 하루 코로나 19 확진자가 14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날 발생한 확진자들은 모두 순천 청암대학교에 자리 잡은 청암 휘트니스&스파 이용자이며, 7명은 발열, 인후통, 가래, 기침, 근육통 등 증.. 2020. 8. 26.
학교의 변신 … “각진 건물·네모난 교실은 잊어라” 전남 지역 학교현장에 공간혁신 바람이 불고 있다. 각진 건물, 네모난 교실 등 획일적이고 딱딱한 학교 공간이 개성 있고 다양한 창의적 공간으로 바뀌고 있는 것이다. 전남도교육청은 지난 3일 순천 별량초와 해남 화산초를 시작으로 확 달라진 학교 혁신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다. 도 교육청의 ‘다되는 학교공간’혁신 사업은 각진 건물, 네모난 교실 등 획일적인 학교공간을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다양하고 창의적인 미래교육공간으로 바꾸는 사업이다. 이번 공개의 날 첫 행사는 지난 2019년 도교육청의 학교공간 혁신 영역 단위(소규모 공간) 공모에 선정된 학교가 사용자 참여설계와 공사, 준공, 평가의 과정을 마친 뒤 그 사례와 성과를 나누는 자리였다. 순천 별량초는 권위적 시설물의 상징이었던 본.. 2020.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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