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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45

순천 17개 기관장 “긴급재난지원금 기부합니다” 고통 분담·지역경제 활성화 솔선수범 순천시장·순천대총장 등 기부 약속 순천지역 17개 기관 대표가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하기로 했다. 5일 순천시에 따르면 허석 시장과 고영진 순천대 총장 등 지역 17개 기관장들이 전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도층부터 솔선수범하기로 뜻을 모았다. 기부를 약속한 기관장은 허 시장, 고 총장을 비롯해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서형원 청암대 총장, 이길훈 순천교육장, 노재호 순천경찰서장, 강백근 순천세무서장, 김경탁 전남동부보훈지청장, 고경술 순천우체국장, 김종욱 순천상공회의소장, 강성채 순천농협조합장, 이성기 순천광양축협조합장, 채규선 순천원협조합장, 조정록 순천시산림조합장, 조창협 NH농.. 2020. 5. 6.
순천사랑상품권 6월까지 특별할인 연장 순천시는 한 달간 한시적으로 시행한 순천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 판매 기간을 4개월 더해 6월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22일 순천시에 따르면 애초 3월 16일부터 30억 원을 한정으로 특별할인 판매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침체에 대비해 6월 30일까지 특별할인 판매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 6월까지 이미 발행된 30억 원을 포함해 4월 20일 전후로 20억 원, 5월에 40억 원, 6월에 30억 원을 추가 발행해 총 120억 원 상당액을 공급할 계획이다. 순천사랑상품권은 순천시내 농협은행, 순천농협, 원예농협, 축협, 낙농협 등 48개 지점에서 판매하며, 개인이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월 50만 원, 연 600만 원 한도 내에서 1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순천사랑상품권.. 2020. 4. 22.
순천시, 코로나19 극복 발빠른 정책 ‘눈길’ 전국 첫 긴급 생활안정지원금 순천형 나눔캠페인 ‘권분운동’ 농어민 공익수당 조기 지급 ‘순천형 뉴딜정책’도 준비 순천시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시민생활안정과 지역상공인을 돕기 위해 맞춤형으로 추진하고 있는 발 빠른 정책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에서 가장 먼저 시행한 ‘순천형 긴급생활안정 지원’과 ‘민간주도형 권분(勸分)운동’, ‘농어민공익수당 조기 지급’, ‘순천형 뉴딜정책’ 등이 호응을 얻고 있다. 8일 순천시에 따르면 시는 먼저 코로나19 여파로 영업부진, 휴·폐업, 실직 위기에 처한 어려운 시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3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긴급생활안정지원금 25억원을 투입했다. 4인 기준 50만원을 순천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지원금은 한 달 사이 470가구가 신청해 이 중 180가구에 대해 소.. 2020. 4. 8.
도시 전체가 박람회장…생활 속 정원문화 느끼고 즐긴다 10년만에 다시 열리는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숲·마을·습지·해안·국가정원 등 5대 테마로 생태수도 업그레이드 관람객 800만명 등 경제효과 막대 시민이 모두 참여하는 축제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10년 만에 다시 열린다.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국가정원, 마을, 습지, 해안, 숲 등 도시 전체를 정원으로 꾸민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23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열릴 예정이다. 10년 전 2013박람회가 도심 팽창을 막고 순천만습지를 보존하기 위한 전이공간으로서 역할을 했다면, 2023박람회는 순천의 자연(숲·마을·습지·국가정원·해안)을 해석한 5대 테마 정원박람회장으로 업그레이드 돼 진정한 정원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10년.. 2020.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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