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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20

“10년 전과 다르다” 순천만정원박람회 ‘구름 인파’ 개장 후 3일간 31만2234명 입장 식당 등 매출액 11억3158만원 메타버스 체험…안전대책 만전 주차장 10년전보다 134% 확대 7개월 대장정의 막이 오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가 평일에도 5만명의 구름 관중을 부르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월요일이었던 지난 3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료 입장객은 4만93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 치른 정원박람회 개장일 입장객(3만1553명)보다 2만명 가까이 많은 수치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개장일 15만3960명과 2일 10만8924명 등 사흘간 입장객이 31만2234명에 달한다. 입장권 판매액과 국가정원뱃길을 오가는 정원드림호, 식당·기념품 매출액은 사흘간 11억315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하루 .. 2023. 4. 4.
순천시 ‘그린카본 정원’으로 탄소중립 도시 실현 시 전역 탄소흡수원 정원 탈바꿈 순천만 갯벌 생태계 복원도 박차 노후 경유차 폐차·태양광 설비 확대 에너지 자립도시 시책 병행 추진 순천시가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도심 곳곳으로 연결해 시 전역을 탄소흡수원인 ‘그린카본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순천시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40%에 달하는 96만t을 감축할 계획을 세웠다. 2050년까지 배출량 ‘0’인 ‘넷제로’를 달성하면 온실가스를 241만t까지 감축할 수 있다. 순천시의 탄소흡수원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한 ‘그린카본’과 순천만갯벌의 ‘블루카본’으로 나뉜다. 도심 곳곳을 녹지화하고 갯벌 생태계를 복원해 탄소 흡수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제 사이언스지 연구자료에 의하.. 2023. 3. 16.
[생생호남] 바나나 익어가는 순창…여수 ‘먹깨비’ 다회용기 배달 서비스 ◇바나나 익어가는 순창 발효테마파크 순창 발효테마파크 내 다년생 식물원에 바나나가 익어가고 있다. 다년생 식물원은 바나나, 망고, 올리브, 야자, 파파야, 바오밥 나무 등 50여 종의 아열대식물이 가득한 유리온실이다.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온실 내의 드라이플라워 카페 몽화원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발효테마파크관리운영재단은 25일까지 발효테마파크에서 촬영한 사진을 ‘#순창발효테마파크’, ‘#모두의크리스마스’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하는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익산시, NH농협·전북은행과 청년 주거안정 업무협약 익산시가 NH농협은행, 전북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혼부부·청년 주택 구입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협력체계를.. 2022. 12. 25.
순천만국가정원 ‘한가위 한마당 공연’…가을 맞이 새 단장도 20·21일 버블매직쇼, 취타 퍼레이드 등 공연 정원역 광장·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 조형물 추석을 맞아 20·21일 순천만국가정원 잔디마당에서 ‘한가위 한마당 공연’이 펼쳐진다. 20일에는 버블 타이거팀의 버블매직쇼와 허윤정 콰르텟팀의 팝 블루스 공연이 이뤄진다. 추석 당일인 21일에는 퓨전국악잽이팀의 사물판굿, 한국무용, K-POP 공연 등이 마련됐다. 또 취타 퍼레이드가 순천만국가정원 동문입구에서 시작하여 중국정원을 거쳐 잔디마당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펼쳐진다. 다양한 공연과 함께 제기차기 등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추석 분위기에 맞춰 순천만정원을 ‘가을 정원’으로 꾸몄다. 순천시는 정원역(스카이 큐브) 광장에 이야기가 있는 ‘가을 국화정원’.. 2021.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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