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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22

순천만박람회 ‘바가지요금’ 잡아라…순천시 합동 단속 숙박업소 54곳·식당 72곳·개인서비스 52곳 등 연향 3지구·순천역 등 178곳 사전요금제 관리 주말 투숙률 82%…박람회 관람객 300만 ‘눈앞’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한 달여 만에 300만 관람객 돌파를 앞둔 가운데 순천시가 5월 특수를 노린 바가지요금을 막기 위해 합동 단속에 나선다. 순천시는 11일까지 사흘간 음식점, 숙박업소 등을 대상으로 합동 단속과 지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8일 간부 회의를 열고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현황 파악 및 현장 계도에 나서기로 했다. 합동 단속을 벌이는 지역은 순천만국가정원 인근 연향 3지구와 오천지구 순천역 주변, 조례동, 연향동 일원이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 기간 숙박업소 54곳, 음식점 72곳, 개인 서비스 점포(.. 2023. 5. 10.
순천만국가정원에는 ‘찰스 3세 국왕 정원’이 있다 영국 왕실 허가 받아 ‘영국정원’ 이름 변경 장미터널 신설…이달 중순 절정 이룰듯 영국 찰스 3세 시대를 맞아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국가정원 안 영국정원이 ‘찰스 3세 국왕 정원’ 이름을 얻었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주한영국대사관을 통해 영국 왕실의 협조를 구해 기존 영국정원을 찰스 3세 국왕 정원으로 이름 지었다고 7일 밝혔다. 영국정원은 지난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계기로 조성됐다. 빅토리아 시대 ‘폴리팜 가든’에 착안해 꾸며졌다. 찰스 3세 국왕 부부의 등신대 사진이 있는 정원 입구는 관람객들의 인기 촬영 공간이다. 6일(현지시각) 대관식을 거행하며 본격적인 ‘영국 찰스 3세 시대’ 개막을 알린 찰스 3세는 평소 정원 가꾸기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서.. 2023. 5. 7.
“10년 전과 다르다” 순천만정원박람회 ‘구름 인파’ 개장 후 3일간 31만2234명 입장 식당 등 매출액 11억3158만원 메타버스 체험…안전대책 만전 주차장 10년전보다 134% 확대 7개월 대장정의 막이 오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가 평일에도 5만명의 구름 관중을 부르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월요일이었던 지난 3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료 입장객은 4만93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 치른 정원박람회 개장일 입장객(3만1553명)보다 2만명 가까이 많은 수치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개장일 15만3960명과 2일 10만8924명 등 사흘간 입장객이 31만2234명에 달한다. 입장권 판매액과 국가정원뱃길을 오가는 정원드림호, 식당·기념품 매출액은 사흘간 11억315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하루 .. 2023. 4. 4.
순천시 ‘그린카본 정원’으로 탄소중립 도시 실현 시 전역 탄소흡수원 정원 탈바꿈 순천만 갯벌 생태계 복원도 박차 노후 경유차 폐차·태양광 설비 확대 에너지 자립도시 시책 병행 추진 순천시가 오는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이루기 위해 순천만국가정원을 도심 곳곳으로 연결해 시 전역을 탄소흡수원인 ‘그린카본 정원’으로 탈바꿈한다. 순천시는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의 40%에 달하는 96만t을 감축할 계획을 세웠다. 2050년까지 배출량 ‘0’인 ‘넷제로’를 달성하면 온실가스를 241만t까지 감축할 수 있다. 순천시의 탄소흡수원은 순천만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한 ‘그린카본’과 순천만갯벌의 ‘블루카본’으로 나뉜다. 도심 곳곳을 녹지화하고 갯벌 생태계를 복원해 탄소 흡수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제 사이언스지 연구자료에 의하.. 2023.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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