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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가정원22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정원도시 순천서 개막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준비가 한창인 순천만국가정원에서 ‘2020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가 개막했다. 박람회는 내년 5월까지 온라인으로 계속된다. 순천시는 지난 18일 순천만국가정원 국제습지센터에서 국가정원에 야간 경관 조명을 밝히는 ‘별빛산책’과 함께 ‘2020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를 개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석 순천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박종호 산림청장, 허유인 여수시의회 의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으며 개회 선언, 정원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보여주는 주제 영상과 퍼포먼스, 시민 희망 메시지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국가정원 서원 일원에서는 야간경관 조명 ‘별빛산책’ 점등식이 이뤄져 내년 2월 14일까지 59일간 정원박람회장을 밝힌다. 해마다 정원박람회장의 겨울 행사.. 2020. 12. 21.
“순천만정원 야간 별빛산책으로 코로나에 지친 마음 힐링하세요” “순천만국가정원 별빛산책으로 ‘코로나19’에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세요”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 서원에서 18일 오후 5시30분 점등을 시작으로 내년 2월14일까지 59일 간 ‘야간 별빛산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펼쳐지는 순천만정원 별빛산책은 일상을 벗어나 꿈 속 환상의 공간을 주제로 한 ‘판도라의 숲’과 별빛으로 물든 국가정원, 눈 내리는 겨울정원, 야간경관이 주요 관람 포인트다. ‘판도라의 숲’은 밤하늘을 수놓은 별똥별 사이로 떨어진 운석 한 조각에서 강력한 빛줄기들이 뻗어나와 나무도감원에 잠들어 있던 흑두루미들이 빛에 물든 채 깨어나고, 정원은 신비한 환상의 공간들로 바뀐다는 내용이다. 이 같은 공간 연출을 위해 친환경적이고 첨단소재인 광섬유 등을 사용해 주야.. 2020. 12. 16.
순천만국가정원 ‘대상’ 받았다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이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가 주최한 ‘2020년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은 계절별 자연을 닮은 정원연출과 특색있는 테마로 순천호수정원 내 ‘물위의 정원’, 순천만국제습지센터 앞 ‘아바타의 숲’, 네덜란드 정원에 국화를 활용한 ‘고흐가 사랑한 아름다운 화실·정원’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튤립 알뿌리 10만 개 희망 나눔 드라이브·워킹스루 행사, 순천만국가정원 랜선여행 추진과 관람객들이 선택한 ‘순천만국가정원 8경 선정’을 통한 맞춤형 해설로 언택트 관광을 선도한 점 등도 좋은 평을 받았다. 대한민국상품대상은 한해 가장 우수한 상품 경쟁력과 소비자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상품을 선정·발굴하기 위해 199.. 2020. 11. 11.
순천만국가정원 5일 재개방…순천 코로나19 행정명령 일부해제 순천 주요관광지 주말부터 정상운영 코로나19로 닫혀있던 순천만국가정원 등 순천 주요 관광지가 5일 다시 개방된다. 순천시는 4일 “코로나19 행정명령을 일부해제 한다”며 “5일부터 중·저위험 시설 및 주요관광지의 운영 중단을 해제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 낙안읍성, 드라마세트장 등 순천의 주요 관광지가 5일 다시 관광객을 맞는다. 호프집, 스터티카페, 프랜차이즈형 커피 전문점도 이날부터 정상운영된다. 실내 체육시설, 게임장·오락실, 목욕탕·사우나, 영화관, 공연장, 키즈카페, 300인 미만 학원은 8일부터 정상운영에 들어간다. 고위험 시설, 종교시설, 사회복지시설, 학교는 오는 11일까지 2단계를 유지한다. 순천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지난달 17일까지 단 3명에 불과했다... 2020. 9.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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